아침마다 아들 깨우던 자상한 아빠 회식중 숨진 판사, 눈물의 추모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동료 판사가 추모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 등 기소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판
놀라운 일이 발생했고, 그걸 추모하는 기사를 봤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것은 뭔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늘상 하던 회식이었을 것 같고,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것도 그렇고...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범상한 사건과는 좀 달라보이는 이유는 재판을 앞두고 있었고, 정치권, 언론, 국민들이 그 재판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도 윤미향 의원의 재판이 끝나지 않았고, 결론이 나지 않았기에, 이름만 거론되면 회자되는 것 같다. 안타깝게도 아무일 없었던 듯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 흐르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는 지양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지혜롭게 직장에서 처신할 필요가 있고, 학교나 어디에 있던지 그곳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자!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사窓/사회
2022. 5. 2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