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빚 탕감” 충격 공약 내놓았는데 관심도 못 끄는 까닭 언론도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실현 가능성 자체가 희박한 데다 그동안 이 후보의 말이 자주 바뀌어 신뢰를 잃었기 때문
뻔해보리는 충격적인 말을 해도 이젠 믿지 못한다. 관심도 끌지 못한다. 대통령이 되지 못할 사람이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 게다가 이미 문재인정부에서 한 걸 봐오지 않았나? 그러니 쉽게 넘어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영혼을 팔아서 갈아 넣고 선거운동에 뛰어든 모양인데, 그렇게 해봐야 결론은 예상대로일 것이다. 이재명이 걱정한 대로 감옥행 확정이지 않을까? 희한한 것은 이 후보가 이런 충격적 공약을 발표했는데도 아무런 주목을 못 받는다는 것이다. 언론도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실현 가능성 자체가 희박한 데다 그동안 이 후보의 말이 자주 바뀌어 신뢰를 잃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설] 李 “빚 탕감” 충격 공약 내놓았는데 관심도 못 끄는 까닭 사설 李 빚 탕감 충격 공약 내놓았는데 관심도..
시사窓/정치
2022. 2. 21.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