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덮쳐 길 가던 할머니·손녀 숨져 22일 부산 수영구 한 식당 앞 교통사고 현장 그랜저 차량이 주차 차량과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차례로 들이받은 뒤 행인을 덮쳤다
엄청난 사건이다. 아마도 무면허 운전이거나 음주운전이지 않을까? 이렇게까지 사고를 제대로 낼 수 있다는 건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한 뭔가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다. 유족들에게는 씻지 못할 아픔이 될 거라 생각한다. 어쩌면 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살려고 해도 살기 어렵기 때문일 상황이 당황스럽다. 숨진 여성과 유아는 할머니와 손녀 관계며, 차량에 부딪힌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부산서 승용차가 덮쳐 길 가던 할머니·손녀 숨져(종합) 부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행인을 덮쳐 2명이 숨지고 전동카트가 폭발했다. 22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한 시장 입구에서 A(80대)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주차 차량과 야쿠르트 전동카 m.no..
시사窓/사회
2021. 12. 2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