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경력 vs 아들도박 비호감 대선 가족 리스크 김건희 허위 이력 논란 어설픈 사과 겹쳐 지지율 휘청 16일 발표 여론조사 역전 당해 공세 취하던 이재명 아들 상습도박 악재 터져
대선이 무슨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사건이 터지는지 웃겐다. 이런 인물들이 대선에 뛰어든 걸 보면, 참 인물이 없다. 사람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여기서 옥석을 가려보고자 하지만, 옥은 고사하고 돌도 이런 후진 돌들이 없어보여 안타깝다. 코미디야 재미라도 있지. 이런 정치 막장은 기분만 상할 뿐이다.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다. 어차피 이래도 나쁘고, 저래도 나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가짜 수상 논란에 휘말리며 수세에 몰렸고, 아들의 상습 도박 의혹이 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형사 처벌 사유가 된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며 진화에 나섰다. '허위경력' vs '아들도박'…가뜩이나 비호감 대선에 가족 리스크까지 비호감 대선에 가족리스..
시사窓/정치
2021. 12. 17.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