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프락치 사건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은 1984년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타학교 학생과 민간인 등 4명을 정보기관의 프락치로 판단하여 감금, 폭행한 사건 유시민?
정치에서 유시민이 갖는 의미는 낮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의 과거가 조작되었는지, 왜곡되었는지에 대해서 짚어볼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잘 알려지지 않고, 어떻게 되었는지는 과거의 당사자, 관련자의 증언과 주변의 증거들이 알려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살짝 뒷방으로 내려앉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입김은 여전하기도 하고, 문정권의 유력자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에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는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피해자의 증언과 관련 자료들을 보면, 유시민이 당시의 주동자, 내지는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그의 지시를 받아서 고문이 이뤄진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대 학생들에게 각목 구타와 물고문 등을 당했다고 하고, 잠시 이뤄진 것이 아니라 22시간, 6일 등에 걸..
시사窓/정치
2022. 5. 24.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