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외고 허위스펙 조민 생활기록부 정정 착수 지난달 첫 회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부정 혐의를 유죄로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따른 조치
쪽팔리는 집안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그랬다면 그걸 다 찾아서 바로잡아야 할 것이겠다. 누구는 피해가고, 누구는 살아남고, 괜히 조국만 걸려서 황당하다 싶겠지만, 모두를 다 처벌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고, 이게 최선이라 생각한다. 정권이 교체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일이라 생각했다. 조국을 수호한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의무라 생각한다면, 조국이 잘못했다면 조국을 조지는 것도 더불어민주당의 의무라 생각한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겠다. 자체적인 자정활동이 있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망해져 가는 더불어민주당을 보면서, 저러다가 큰코 다친다 생각했지만, 결국 이렇게까지 추잡스럽게 흘러갈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본다. 이제 제대로 된 조치를 하고, 판단을 내려야 할..
시사窓/교육
2022. 4. 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