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헌정사 최악 지도자 의회·법치주의 종언 국민의힘 격앙 74년 형사사법체계 무너져 친여 인사 방탄법 역사가 심판할 것 마지막 국무회의 검수완박 법안 의결, 공포(公布)
혹시나 했겠지만,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아마도 검찰의 수사에 누군가가 힘들었거나, 그걸 없애야 앞으로가 편안할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뚜껑은 열렸고, 그 안에 무엇이 있을지는 누구도 단언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의 상황에서 판단하는 것이고, 예단하는 것이니, 이걸 답이다 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겠다. 하지만 뭔가가 이상해지는 분위기를 감지하지 못한 국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지금,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최종으로 해낸 성과를 검수완박 법안 의결, 공포로 몰고 갔는지 그들의 사상을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세상이 불평등하게, 이상하게 돌아간다면 국민의 하소연은 커지고, 불평 불만이 커질 것이고,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국민..
시사窓/정치
2022. 5. 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