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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대전 은행강도살인사건 피의자 이승만(52) 이정학(51) 신상공개 미제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공식 브리핑 출납과장 사망 당시 45세 권총으로 살해 현금 3억 원 탈취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8. 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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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사건이다. 오래 되었지만 과학적인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20년이 지나서야 겨우 검거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행인 것은 범죄 관련된 공소시효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검거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 공소시효가 없이 끊임없이 찾아내고 잡아내야 할 것이겠고, 억울한 죽음이나 손해 등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20년 전의 3억이면 지금은 2,30억도 넘는 가치라고 생각한다. 호의호식하며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범죄자들이 결코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법이 제대로 심판한다는 경고를 범죄자는 사전에 미리 인지했음 좋겠다. 그러면 범죄자가 되지 않거나, 아니면 빠른 자수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죄짓고 못산다. 대전과 강원도 정선에서 검거되었다고 한다. 벌을 제대로 받아야 할 것이겠다. 오히려 뒤늦게 잡힌 것이 더 좋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음 좋겠다.

이승만 실제 사진 이정학 실제 사진

 

21년 전 대전 은행강도살인사건 피의자, 이승만·이정학 신상공개

입력 2022.08.30 15:23

 

 

대전경찰청 백기동 형사과장이 30일 오후 3시 청내 한밭홀에서 21년 동안 미제 사건이었던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피의자 중 한명인 이승만의 당시 몽타주 사진과 실제 사진을 비교하고 있다. 뉴시스

 

21년 전 대전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 피의자 이승만(52)과 이정학(51)에 대한 신상정보가 30일 공개됐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12월 21일 오전 10시쯤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출납과장 김모(사망 당시 45세)씨를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을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 최두선 기자

 

 

21년 전 대전 은행강도살인사건 피의자, 이승만·이정학 신상공개

21년 전 대전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 피의자 이승만(52)과 이정학(51)에 대한 신상정보가 30일 공개됐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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