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화장실 천장 들어올리니 마약이? 필로폰 밀수입·유통한 일당 9명 검거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밀수입 수도권에 유통 피의자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된 2.4kg의 필로폰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9. 28. 22:32

본문

반응형

사회가 혼란하다. 코로나로 여러가지 일들이 수면 아래로, 암암리에 나쁜 일들이 진행된 것 같아보인다. 물론 좋은 일도 진행되기도 하고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역시나 나쁜 이들은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나쁜 짓을 더 활발히 했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는 공적인 사회 안전을 위해서 나쁜 놈들을 잡아야 한다고 본다. 코로나로 사회를 겁박한 결과는 과히 참혹하다고 평가할 만하다. 이렇게 하려고 정권을 잡았나 하는 의구심도 든다. 이렇게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려고 코로나 겁박을 그렇게도 과도하게 행했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이전과 같이 되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기회는 아직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안전하게 사회를 바로잡고,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랄 따름이다. 범죄자들이 미쳐날뛰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정치가 정신이 나가면 사회도 역시나 정신나간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해외 총책의 지시로 미리 마련한 원룸에 필로폰을 보관하면서 SNS 등을 통해 속칭 '던지기' 방식으로 수도권 일대에 필로폰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M] 화장실 천장 들어올리니 마약이? 필로폰 밀수입·유통한 일당 9명 검거

입력 2022-09-28 13:48 | 수정 2022-09-28 13:48

 

 

서울의 한 원룸 화장실.

 

천장을 밀어 올리자 틈 사이로 흰 비닐에 싸여 검은색 테이프가 칭칭 감긴 뭉치들이 보입니다.

 

뜯어보니 안에는 뿌연 가루들이 가득합니다.

 

모두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된 2.4kg의 필로폰입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밀수입한 필로폰을 수도권에 유통시킨 피의자 9명을 검거하고, 그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300x250

이들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해외 총책의 지시로 미리 마련한 원룸에 필로폰을 보관하면서 SNS 등을 통해 속칭 '던지기' 방식으로 수도권 일대에 필로폰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년 12월 중국 동포를 대상으로 필로폰을 판매하는 조직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약 9개월간의 집중수사를 거쳐 일당을 차례로 특정하고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타인의 명의로 원룸 계약을 체결해 밀수된 필로폰을 보관했는데, 경찰 추적에 대비해 5일 만에 원룸을 옮기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화장실 천장에 은닉해 놓은 2.4kg의 필로폰을 비롯해 필로폰 총 2.9kg을 압수했는데, 이는 시가 97억 원 상당으로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 총책을 포함해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 2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지명수배했다"며 "현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신병을 조속히 확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시행 중인 마약류 집중단속과 함께 '인터넷·SNS, 가상자산 등을 통한 마약류 유통사범'에 대한 연중 상시단속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Fz5nuKyFOMY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2063_35673.html 

 

[영상M] 화장실 천장 들어올리니 마약이? 필로폰 밀수입·유통한 일당 9명 검거

서울의 한 원룸 화장실. 천장을 밀어 올리자 틈 사이로 흰 비닐에 싸여 검은색 테이프가 칭칭 감긴 뭉치들이 보입니다. 뜯어보니 안에는 뿌연 가루들이 가득합니다. 모두 동남아시아에서...

imnews.imbc.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