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지음

-두란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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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기 위해 책을 다시 읽었다.


약 7,8여년 전에 읽었었던 것 같다.

그 땐 구원에 대한 확신으로 인해 고민하지 않을 때 읽은 것이라

대충 읽었거나,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에 남아있는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겪었던 놀라운 경험으로 인해

기적같은 믿음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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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예수를 믿는 것이 기적이며,

예수로 인해 구원을 얻음에 대해,

천국을 소유했음에,

하나님을 아빠로 부를 수 있음이

기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더 확인하게 되었다.


명쾌한 안내가 들을 귀 있는 자들에게는 복음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고,

걸림이 되는 비신자들에게 전해져야 하는

구원의 정수를 잘 설명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예수를 믿는 신자들에게도 꼭 한번 다시, 굳이 점검해보기 위해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그냥 믿는 자들과 함께 있어 공감할 수 있으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구원에 대해 제대로 믿고, 그 구원을 누린다면 상관없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의문이 생긴다면, 흔들린다면, 긴가민가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아

믿음의 기초를 반석 위에 든든히 세워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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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요약을 해볼까 했지만 제목에다가 소제목만 달아보았는데도

전체 내용이 보이는 거 같다.


이걸로 가늠한다.


목차


새로운 판을 위한 머리말

 - 당시(2000년)만 해도 이미 15판 이상 거듭 출판되었단다. 2007년에 2001년 초판 발행 후 50쇄 발행했다니, 도대체 몇권이나 읽혀졌단 말인가...

올바로, 포괄적으로, 실존과 연결하여 설명하는...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는, 실재들을 쉽게 설명하는, 평신도, 신학자들에게 조차 올바로 성경의 구원을 전달하기 위해 강의를 했다고 전하는 저자의 말처럼, 구원의 확신이 명쾌해진다.


1. 우리가 구원받아야 할 이유

 - 죄의 본질은 하나님에 대한 옳지 않은 태도

 - 자기 주장 의지로 하나님을 떠나는 인간

 - '자기 주장 의지'는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의지

 - 죄는 '심증적인 소외'를 가져온다


2.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 우리가 구원받아야 할 이유

 - 문명 낙관론은 금물


3.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은 구원의 사건이다

 - 왜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가 될 수 있나

 - 목숨을 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

 - '인자'로 오신 분은 인류의 구원자이시다

 - 메시아는 인류의 죄를 짊어지는 대속 제물

 -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님의 죽음 안에서 일어났다

 - 복음의 유일성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속에 있다


4.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한 해석의 성경적 범주들

 - 제사

 - 화해

 - 구속

 - 새 언약


5. 하나님의 구원의 주관적 적용

 - 십자가의 사건이 나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는가

 - 믿음의 본질은 선포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

 - '주관적 구원 사건'에 대한 성경의 은유들

   1) 의인 됨(Justification ; 稱義)

   2) 화해함(和解; Reconciliation)

   3) 하나님의 아들 됨(入養; Adoption)

   4) 새로운 피조물(New creation)


6. 구원의 종말론적 구조 "이미 - 그러나 아직"

 - 예수님의 부활은 사탄의 등뼈를 꺾은 사건

 - 성령은 구원의 첫 열매에 대한 보증

 - 믿음은 하나님의 자원으로 살아가는 삶의 실재

 - 고난은 믿음이 실재화되어 가는 과정

 - 제자도는 믿음의 종말론적 구조 속에 들어 있다

 - 믿음의 삶은 아들의 형상을 닮는 것

 -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새 생명이 강해지는 과정


7. 예정과 지키심

 - 예정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 개념이 중요하다

 - 예정 교리는 계시의 밝은 빛에 비추어 이해해야

 - 예정 교리의 중심은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계시

 - 예정의 교리는 믿음의 미래를 가르치려는 가르침

 - 하나님의 구원은 실패하지 않는다


부록/예수는 어떤 메시아인가

 - 바울 사도의 고난은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수단

 - 유대인 바울이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하게 된 이유

 - 바울의 고백 속에 담겨 있는 유대교의 메시아 사상

 - 구약이 예언한 진정한 메시아는 부활하신 예수

 - 예수의 표적은 진정한 구원에 대한 징표

 - 진정한 구원은 내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라야 한다

 - 하나님과의 화해가 왜 진정한 구원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깨닫게 되는 구원

 - 내재적인 것을 구하는 '육신적' 메시아 사상에 주의하자

 - 하나님의 구원은 총체적이다

 - 예수는 도대체 어떤 메시아인가



책소개


많은 평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심지어 신학을 어느 정도 공부했다는 사람들도 구원론에 대해 불확실하거나 때로는 그릇된 이해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문제를 의식하여 온 지은이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의 구원론을 올바로 깨달아 기독교 복음의 진리를 발견하여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도록 하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깨달음 있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더 바르고 성숙한 신앙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


인간의 모든 사건은 상대적인 의미밖에 없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절대적인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그 시간에, 그 장소에서만 가치를 갖는 상대적인 의미밖에 없다. 2천 년 전 유대에서 일어난 예수님의 사건이 왜 나에게 의미가 있는가. 예수님의 부활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절대적인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께서 이 사건만이 우리를 위한 구원의 사건이라고 선포하셨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오늘 나에게 절대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이 말은 곧 불교나 이슬람교, 힌두교 같은 기타 다른 종교들의 모든 사건은 역사 속에서 일어난 인간의 사건임을 뜻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다른 모든 종교의 내용들은 인간의 지혜로 깨달은 사건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건에는 상대적인 의미밖에 없다.


절대적인 구원의 사건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부활시키심으로 말미암아 이 예수님이 곧 우리를 위한 구원자라고 선언하셨으므로, 유독 이 사건만이 절대적인 구원의 사건이라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저자 : 김세윤  


 최근작 :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칭의와 성화>,<하나님 나라 복음>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

서울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튀빙겐대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케임브리지의 틴데일 라이브러리에서 연구하였으며, 맨체스터대학교에서 Ph. D.를 받았다. 그 뒤 누차 튀빙겐대학교에서 Humboldt 연구원으로서 연구하였고, 싱가포르와 미국 칼빈신학교, 고든코넬신학교, 풀러신학교에서 교수 사역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신약신학 교수 및 한인 목회학 박사 과정 담당 부학장직을 역임한 후, 지금은 신약신학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 The Origin of Paul’s Gospel(T?ingen: Mohr Siebeck, 1981; 제 2수정증보판 1984; Grand Rapids: Eerdmans, 1982; Eugene: Wipf & Stock, 2007) 과 그 한역인 《바울복음의 기원》(엠마오, 1994), “The ‘Son of Man’ ” as the Son of God(T?ingen: Mohr Siebeck,1983; Grand Rapids: Eerdmans, 1985; Eugene: Wipf & Stock, 2011)과 그 한역인 《“그 ‘사람의 아들’” - 하나님의 아들》(엠마오 초판, 1992; 두란노 개정판, 2012), Paul and the New Perspective(Grand Rapids: Eerdmans, 2002; T?ingen: Mohr Siebeck, 2002)와 그 한역인 《바울 신학과 새 관점》(두란노, 2002), Christ and Caesar(Grand Rapids: Eerdmans, 2008)와 그 한역인 《그리스도와 가이 사》(두란노, 2008)가 있다. 

그 외에 두란노에서 출간된 《구원이란 무엇인가》(2001), 《복음이 란 무엇인가》(2003), 《예수와 바울》(2001), 《주기도문 강해》(2000), 《요한복음 강해》(2001), 《빌립보서 강해》(2004), 《고린도전서 강 해》(2007), 《칭의와 성화》(2013) 등이 있다. 


얼마전 교회에서는 부활절 행사를 했다. 그 중에 어른들은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고, 어린이들에게는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행적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 부활하심을 사진, 그림, 여러가지 소품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보여줬다.
우리 딸들과 아들도 동참했다.

아무 것도 모를 것 같은 네살배기 아들도 적잖이 충격을 받은 것 같다.

특히 십자가에 매달려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에 큰 충격이었는지, "하나님이가... 십자가에....피흘렸대요~" 라고 아빠에게 이르는 모습은 너무나도 귀여웠다. 행사가 재밌기는 했으나 시간이 좀 길었기에 막내는 지루했는지 "자유"를 찾아 어디론가 헤매곤 했다. 그래서 마침 소품으로 구비되어 있는 십자가와 대못(공사장에서 쓰는 목공)과 큰 망치를 이용해 손에다가 못박는 시늉을 했더니, 기겁하며 "안돼~"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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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왔던지, 아빠 등에 엎혀서 이 그림, 저 그림을 아빠를 종부리듯이 이리 저리 이끌며 살펴보곤 했던 이야기를 다시 곱씹어 이야기 하곤 했다.

그리고 그 날 집에 돌아와서 한숨 푹 잠을 자고는 길다란 사랑의 매(드럼 스틱을 주워다가 약간 꾸민...)를 보고는 "예수님이가...십자가..(어쩌구 저쩌구)..." 라고 이야기 하는 거다. 그 뒤로 십자가 모양을 발견하면 또 다시 "주절주절" 이야기를 했다.

아빠인 내가 보기에는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복음" 전하는 모습으로 보여져서 내심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갓피플(God People) 이라는 기독교 잡지를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느낀 오늘 아침의 감정을 여백에 볼펜으로 적어봤다. 지하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적은 거라 글씨가 좀 그렇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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