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0년 후 세상

리뷰/도서(책) | 2015.09.08 14:38 | Posted by dobioi

10년 후 세상
-개인의 삶과 사회를 바꿀 33가지 미래상




미래는 누구도 모르지만 어떤 방향성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면 비전문가에 비해 더 근접한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


여러 분야의 여러 명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고,

흥미진진한 미래를 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이미 요즘 얘기가 되버린 사건들도 볼 수 있었다.


덕분에 딸의 진학 상담도 살짝 해봤다.

딸은 당황하는 눈치였다.


독일이나 일본으로 유학 가야할지도 모른다 했더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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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었던게 언제였던가...

이젠 중3인 딸과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았다.

마이스터고에 진학하기로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겠다.

10년 후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는 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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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앞으로 과학기술은 얼마나 발전하고 한국 사회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우리의 인식과 가치관 그리고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 책은 은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숨 가쁘게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미래 생활의 변화상을 실사구시實事求是 차원에서 추적해나간 책이다. 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인 [중앙SUNDAY]의 창간 4주년 기획으로 2011년 3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10년 후 세상’ 칼럼을 새롭게 구성해 묶었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전상인 한국미래학회 회장, 이덕환 서강대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 이르기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통찰력 넘치는 분석 및 전망과 전문기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취재가 결합되어 탄생했다. 

저자들은 과학, 기술, 사회, 문화, 비즈니스를 아우르며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자원 고갈’, ‘글로벌 체제의 변화’, ‘네트워크의 진화’의 다섯 가지 어젠다로 압축한 다음 33가지 주제로 펼쳐 보인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대해 미래를 예측해낼 수 없지만 가시화하고 창조해낼 수는 있다는 원칙하에 가급적 가능하고possible, 타당하고plausible, 선호하는preferred 미래를 그려나간다.




일본이 한국을 벤치마킹 했다고 한다. 잘한 건지, 못한 건지... 우리나라의 실력이 그렇게 높이 평가 되었다니, 기분은 좋다. 하지만 일본의 분석은 나름 문제점을 잘 잡은 걸로 봐서 곧바로 실행에 옮길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일본도 유사 전략으로 체질 개선한 뒤 공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산업 전반적인 인프라가 다년간 폭넓게 구축되어 있는 일본에서 체질 개선을 하면 우리와 경쟁이 되기나 할까? 물론 체질 개선 성공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내가 아는 일본의 전력을 고려해본다면, 이런 보고서가 나오게 되면 "으쓱"해야될 문제가 아니고, 강력한 경쟁자의 향후 공격을 두려워 떨어야 옳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 나라도 과거에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의 나름 선진국, 강대국 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성장해왔다. 앞에 보이는 선수를 따라해가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상당 기간동안 재미를 봤다. 이젠 그 앞서던 선수들이 뒤따라오는 우리나라를 견제하고 있다.
"어라... 잘 따라하네~"
그러나, 그들이 그대로 둘까?

조그맣게 위협해올 땐 그냥 견제꺼리도 안됐지만 이젠 제대로 견제들어올 수 있다.
우리 나라도 일본의 벤치마킹을 넘어서는 벤치마킹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생각된다.

어떻게 보면 엄청 성장된 우리 나라의 기술력, 경쟁력을 볼 수도 있는 사건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경쟁력이 아닌 강력한 "경쟁"을 우려, 대비해야 하겠다.

게다가 거기만 경쟁자인가... 중국은 또한 얼마나 놀라운 경쟁자인가? 일본이 지금은 한국을 견제하지만 결국엔 한국을 견제하면서 중국도 견제하는 묘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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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했다. 우리나라가 몇위를 할 것인가...

하지만 예상을 뒤엎진 못했다.
왜냐하면 당시 5위였던 스위스가
금은 많은데, 은이 별로 없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선전하면 5위는 가능하겠단 예상을 했었다.

이변이 없었다.

왜냐하면 캐나다,독일이 많이 땄고,
중국마저 금을 챙겼기 때문이다.
(조그만 땅떵어리에, 겨울도 짧은, 반쪼가리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내다니...)

일본은 아쉽게 노 골드...


대한민국의 선전에 너무 유쾌했던 올림픽이었고,
대단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대한민국은 드림팀이다.

전세계에서
교과서로 활용해도 손색없을만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은
우리나라를 특별 교재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지금은 분해하며 욕할지라도 그들의 성향상 우리에게 배우려고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중국은 열심히 훔쳐보고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더니,
오심이든, 뭐든 메달을 따내지 않았는가...
잘하는 거다.
그럼... 우리는 더 성큼 앞으로 내빼줘야 한다.
여기서 머무르면 안되는 거다.

삼성도 뒤를 후원할테고...
(그래야 장사 잘되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혼자 다 먹는 거 아니라고
 위로하자! 설사 많이 먹는다 하더래도 말이다...)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대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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