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스마트폰 해외서 잘못 쓰면 '요금 폭탄', 과장된 기사제목, 경각심은 줄 수 있어
가끔 기사들을 보면 기사 제목에 솔깃하기도 하고, 푸훗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시각이 보통 사람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들긴 하지만 낚시에만 집중하는 기사에 씁쓸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은 그나마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대목이라... 스마트폰과 일반 폰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요금에서는 말이다. 물론 무료로 무선(WIFI)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거나, 공개된 걸 설치할 수 있어, 나만의 스마트폰으로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 폰으로도 해외에서 잘 못 사용하면 100만원 훌쩍 넘는 건 쉽다. 전화를 최대한 아껴도 기본 대여료와 통화료, 로밍료 등등의 여러가지 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이 가능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요금 기준은..
IT감각
2010. 3. 2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