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대단한 회사이다. 윈도우를 만들어 전세계에서 돈을 끌어모으고,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응징하기 위해 정품사용 알림 서비스도 했다. 물론 윈도우, 익스플로어, MS오피스 등의 엄청난 버그는 계속 잡아가면서 말이지...

MS도 월 사용료를 받는 제품을 출시했다. 학생은 월 5달러, 교직원은 월 17달러...
이건 뭔가...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은 것 같지만
월세를 받아먹겠다는 심산인데, 놀랍다...



무료 오피스가 넘쳐나고, 웹오피스도 엄청 나게 쏟아지는 판에 이런 시도를 하다니...
아마도 모정의 비리가 있음이 분명하다.
정부나, 교육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특정 부서나 윗선에 엄청난 돈이나 향응이 갔을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차라리 정직하게 기부를 받는 것이 어떨까?
무료 버전이 난무하는데, 기부를 받는 것이 더 양심적이지 않을까?
돈 많은 빌게이츠가 돈이 떨어져가나? 직원들 월급을 너무 올렸나? 회사가 어렵나?
좀... 그렇다.

무료 오피스들이여~
거의 무료인 웹오피스들이여~

일어나라~

월세받아먹으려는 MS를 타도하자~




MS '오피스365' 교육용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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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정품사용 알림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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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는 무료 오피스(구글 오피스 http://www.writely.com)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는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하겠다. 왜냐하면 호환성과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제약이 있기 때문이고, 기존 MS오피스와의 호환성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정품 사용률이 저조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더 그렇다. 나는 차라리 한컴 오피스 2010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기에, 오픈오피스(http://www.openoffice.org) 사용은 한번 시험적으로는 써볼 수 있었지만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아쉽게도 버렸던 것이다. MS 오피스의 기능은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좀 꺼려진다.

MS에서 가리늦게 무료 웹오피스를 선보인다고 해도 별... 감흥이 없다. 이미 무료는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MS에서도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만들기는 제대로 만들었나 모르겠지만, 별 대세에는 지장 없을 걸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구글에서 MS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서 먼저 오픈한 무료 웹 오피스도 MS의 오피스 점유율에 별 영향을 주지 못했기 때문일테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다. 특히 인터넷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환경이 인터넷으로 뭐든지 되는 세상이 오게 된다면 MS에서 오피스 팔아서 남겨먹는 파이가 좀 작아지지 않을까?

MS에서는 쓰지도 않을 기능을 만들어내느라 개발비만 많아지고, 무료나 유료나 비슷한 기능이 구현만 된다면... MS는 그제서야 "아~ 이러다가 망하는구나..." 할꺼야~

ㅋㅋㅋ 잘나가는 MS가 살짝 밉다. 왜냐하면 1등만 있고, 2등, 3등은 없기 때문이다. 일종의 독점이다. 2등이 좀 실력이 올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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