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도 기독교인가? - 유선호 목사


아주 오래전 구입한 책이다.
학교에서 배웠던 기독교, 천주교에 대한 역사가
교회에서 배웠던 거랑 달랐기에 읽어봤던 책이다.
소시적에 읽어서 다시 읽어보고 싶다.

구원의 문제야 하나님께 맡겨야할테고
이교인 천주교에 대해 알고 있는 건 나쁘지 않을듯...
그러나 책과 현실은 차이가 있을거란 점은 잊지 않을란다.

하나님께서 개신교를 유대교처럼 버리시고 다시 천주교나 유대교를 택하실수도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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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어릴적부터 천주교를 이단으로 생각해왔다.

요즘은 그보다 더한 사이비들이 판을 치고 있다.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 교회, 길자교는 천주교가 적그리스도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리아와 같은 여신을 숭배하고 있다.

그리고, 천주교 미사 처럼 여성들은 머리에 뭔가를 쓰고 있다.

필요한 것만 갖다 쓰는 그들의 사고 방식을 옅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이단들은 정통들에 대한 반감이 대단하다.

왜냐하면 그래야 명분을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미혹된 자들이 멸망에서 벗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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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 들어보는 "성모승천대축일"이 궁금했다. 신부인 친구에게 물어보려다가 혹시 맘상할까봐 참았는데 신문에 설명이 나와있네...

그런데 내용을 보니 헐이다...

(1) 마리아 평생 동정녀 설과 일명 하느님(?)의 어머니로 표현되고 있다.
예수의 어머니인데... 엄밀히 말하면 엉터리 교리가 되어버리겠다. 오해하기 쉽상...

(2) 죽기 전까지 동정녀라...
그럼 예수의 동생들은? 입양? ...
성경은 예수께서만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예수님의 동생들은 정상적인 잉태라 보는 게 옳으리라....

(3) 성경 이외에 교황의 의견이 진리처럼 된다면... 수많은 엉터리 진리가 양산되지 않을까... 교황께서 메주는 이제부터 팥으로 만드는 것이오 하면 그게 교리가 되는 것인가?

천주교의 마리아 숭상, 교황 신격화... 옳지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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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Roman Catholic의 교리와 역사는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 어느 특정 종교의 결점이나 부패상을 파헤치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 우리는 천주교가 그 교리로 볼 때, 성경이 말하고 예수님이 기대하시고 사도들이 사역했던 그런 복음적인 교회인지, 아니면 "천주교"라는 또 다른 하나의 독특한 종교인지를 구별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즉 그들이 우리와 같은 기독교인지 아닌지를 알고져 하는 것이다."


목차


추천서
저자 서문
재판 서문
서론

제1장 마리아의 숭배

제1절 마리아에 대한 주요 논쟁점
제2절 마리아의 숭배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과 그에 대한 비판
제3절 마리아 숭배에 대한 종합비판

제2장 교회와 교황

제1절 주요 논쟁점
제2절 교회론(교황)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과 그 비판
제3절 교황 제도와 그 비판
제4절 천주교의 교회관(교황)비판

제3장 미사와 사제

제1절 주요 논쟁점
제2절"미사"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과 그 비판
제3절 "사제"에 대하여

제4장 고해성사와 면죄부

제1절 주요 논쟁점
제2절 고해성사
제3절 신부의 사죄권
제4절 면죄부에 대하여

제5장 구원론(공덕 축적설)

제1절 구원론에 있어서의 주요 논쟁점
제2절 천주교의 은총론(은혜론)
제3절 천주교의 칭의관
제4절 천주교의 구원론의 3가지 특성
제5절 천주교의 구원론의 해약

제6장 연목설 

제1절 주요 논쟁점
제2절 천주교의 종말론 개관
제3절 연옥설

제7장 우상숭배와 미신

제1절 우상숭배 및 미신에 대한주요 논쟁점
제2절 우상숭배의 개념
제3절 천주교의 우상숭배
제4절 천주교의 미신적 요소
제5절 천주교의 우상숭배(미신성)에 대한 결론

제8장 성경관

제1절 성경관에 있어서의 주요 논쟁점
제2절 신앙의 규범
제3절 천주교의 성경관 비판
제4절 회복된 성경의 권위

제9장 종교개혁

제1절 종교개혁에 대한 주요 논쟁점
제2절 프로테스탄트(기독교)의 유래

제10장 기타의 문제들

제1절 주요 논쟁점
제2절 기타의 논쟁점들

결론
부록
참고문헌 
색인표


저자소개


유선호

충남 보령 태생 성결교 신학교 신학과 서울 신학대학 신학대학원(Th.M.equi) 서울 신학대학 신학대학원(M.Div 역사신학전공) (현)평강교회 담임목사 (현)T.E.M(중고등부 교육선교회)대표 - 저서 1. 천주교도 기독교인가?(1984) 2. 천주교를 배격하는 7가지 이유(1985) 3. 목사님의 답변(1)(1987) 4. 예배갱신운동의 정체(1)(1993) 5. 예배갱신운동의 정체(2)(1993) 6. 까운과 스톨(1995) 7. 강대상의 배치와 강단장식(1995) 8. 이것이 제자입니다(1996) 9. 교회력과 색깔 사용의 위험(1996) 10. 칼빈의 성찬론(1996)


마음 머물다 / 낙타의 목을 베라~

마음머물다! | 2010.06.29 13:54 | Posted by dobioi


어느 낙타의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낙타를 타고 사막을 여행하던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밤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텐트 밖에 있던 낙타가 주인에게 너무 추우니 다리 하나라도 텐트 안으로 들여놓도록 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러자 자비로운 주인은 낙타의 간청을 들어주게되는데, 다리를 들여놓은 낙타는 또 다시 주인에게 머리를 넣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주인은 그러라고 하지만 좀 불편해 한다. 잠시 뒤 머리까지 들어온 낙타는 주인에게 다 들어가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다. 주인더러 나가란 이야기와 비슷한 거였다. 그러자 주인은 낙타의 목을 쳐 죽인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죄의 문제에 있어서 그렇다. 죄는 처음의 사소한 유혹부터 시작된다. 그 유혹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그것이 점점 커지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자신을 파멸시키게 되는 것이다. 설마 아직은 괜찮다고 할지라도 언젠가는 더 큰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거라는 예상이 빗나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연약하다. 게다가 예수를 믿지 않는 인간은 더 연약하다. 앞날을 한치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그 물어보는 것이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하면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지, 피해갈 수 있는지 등을 물어보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의 앞날도 잘 모르는 용(?)한 점쟁이에게 말이다. 그 용(?)한 점쟁이는 놀랍게도 10이면 10명이 다 나쁜일이 일어날 거라고 이야기 한다. 의뢰자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몇백이 들지도 모르는 굿이라도 해야만 자신이, 또는 가족이 안전해질 거라는 믿음을 갖게 만든다. 그리고, 행여 경재적인 여력이 충분해보이지 않을 때는 반값 또는 그 이하로 후려서 영험한 "부적"을 구입하라고 권한다. 조금 찜찜하지만 그거라도 사야만 적어도 병신은 되지 않을 것 같은 안도감에 빠져들게 되며, 한번 두번 물어보게 되면 집안의 큰 일 - 예를 들어 이사를 간다던가, 결혼을 한다던가 - 을 앞두고는 불안한 마음에 꼭 찾게 되고, 심지어는 작은 일 - 벽에 못을 박거나 가구의 위치를 바꾸는 등 - 에도 찾아서 명쾌한 답을 듣지 않으면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쯤되면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게 된다. 그걸 제대로 파악한 사람이라면 탈무드에 나오는 낙타의 주인처럼 교활하고도 멍청한 "낙타"를 가차없이 참수시켜버릴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낙타를 텐트에 잘 모셔두고, 정작 자신은 텐트 밖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텐트를 하나 더 사야하나? 낙타를 타고나 다닐 수는 있을까?)

심지어는 좋은 일이 있을텐데, 호사다마라고, 나쁜일이 있은 뒤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위협하기도 한다. (헐~ 좋아도 굿해야 하고, 나빠도 굿해야 하는 드러운 세상...) 그런 거다. 그 바닥이 그런 거다. 그걸 아는 사람은 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른 체 계속 그들에게 돈을 갖다 바친다. 돈 벌기(잃기) 엄청 쉬운 것이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여기서 위대하다는 말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위대함을 넘어서는 말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라면 그건 이미 위대가 아닌 거다. 연약한 인간이 위대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당연한 거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하나님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 착각이다. 나 자신, 스스로 살아가고 있다는 착각이다. 자수성가를 했거나, 뛰어난 수완으로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거나,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그렇다. '야, 인생 어렵지 않은 걸!'이라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태풍같은 시련, 아니 갑작스런 먹구름에라도 순식간에 그 "자신감"이 "두려움"으로 변할 수 있다. "두려움"이 엄습하면 과거에 가져보지 못한 경험인지라, 스스로 모든 것을 감당해야하는지라 늪에 빠진 마냥 허우적거리기만 할 뿐 무기력한 자신을 보게 된다. 둥둥 떠있는 지푸라기 정도를 해결책인마냥 모조리 잡는 것처럼 말이다. 이미 늦어버리는 거다. 하지만 위대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같은 늪에 빠지더래도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탁드리는 거다. 늪에 빠진 지푸라기에다가 모든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에라도 손을 내밀어 나를 끄집어내주시고, 샤워시켜주시고, "이 길이 아니니, 저 길로 가거라" 당부의 말씀까지 해주실 하나님의 손을 잡는 거다. 심각한 어려움을 당하더래도 "이건 과정이야! 아직 끝은 아니야"라고 용기있게 외칠 수 있는 거다. "여기가 끝인거다. 더이상 갈 곳이 없다"라고 생각하며 생을 스스로 마감해버리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하는 사람들처럼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남녀의 사랑같은 달콤한, 감각적인 것과는 큰,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전 인류를 상대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셔서 구원 프로젝트를 시행하실만큼 놀라운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의 프로젝트는 2천년 전에 이미 우리이게 이뤄진 것이며, "성경"이라는 연예편지 같은 책에다가 꼼꼼하게 한 자, 한 자 적어놓으셨다. 어쩌면 공상 과학 소설보다도 더 황당하지만 역사가 증명해주고, 공갈 협박 같지만 깊은 사랑이 곳곳에 뭍어나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황당한 다른 책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성경"을 남겨주셨고, 그 성경의 일들이 지금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혜택을 받는 것이 너무나 쉽다는 건 좀 미심쩍다. 단순히 그 책의 주인공인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거다. 하나님이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계신 분으로 "십자가"에서 처참히 처형으로 죽으신 분이며, 그걸로 끝나지 않고 놀랍게도 다시 살아나셔서(부활) 하늘로 올라가시고(승천) 다시 오시길(재림) 약속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 단순히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가?

어째, 허공을 잡는 듯한 이야기에 당황스러우신가? 그렇다면 가까운 교회를 가보시길 권해드린다. 놀라운 경험과 함께, 놀라운 미래를 기대할 수 있으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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