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모기가 정말 싫어요! 모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노키아폰으로 m.daum.net을 보다가 "모기 퇴치" 관련된 기사를 보고서 반가웠다. 모기를 근원부터 퇴치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 돈으로 다 할 것 같으면야.. 뭔들 못하겠나! 허공에 대고 연막을 뿌려대는 것보다는 나은 방법일 것 같으니, 일단은 기대를 걸어보자. 아직은 우리집 정화조에는 적용안되는 기술이겠지만 어떻게든 좋은 기술 나와서 저렴해지면 언젠가는 우리집에도 혜택이 있겠지, 뭐... 우리집은 그래도 전자모기채(베드민턴 라켓만한...)로 모기를 박멸한 뒤 자는 습성이 있다. 자다가 듣게 되는 저공 비행의 음파 감지는 너무나 괴로운 일 중의 하나다. (바퀴벌레가 미친듯이 장판 위를 뛰어 가는 소리와 그 괴로움 정도가 비슷하다고나 할까...)..
시사窓
2010. 4. 26.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