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다. 삶을 놓을 수 있는 건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삶을 부여받은 존재다. "삶"을 부여해준 "창조자"(조물주) 의 뜻이 아닌 것이다.
스스로 "삶"을 놓은 모든 이들에게, 생사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순간에 맨 정신으로 삶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살 날을 생각해보기를 권해보고 싶다. 술이나 약에 의존하거나, 자신을 뒤흔드는 나쁜 생각들 속에서가 아닌 맑은 정신으로 깊이 생각해보고, 또 고민해보기를 권해보고 싶다.
이미 엎지러진 뒤에 다급하게 "삶"을 구걸해봐도, 때가 늦을 수 있다. 삶과 죽음이 생각만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거다. 살려고 해도 죽는 경우가 있고, 죽으려고 해도 사는 경우가 있다. 살고자 해도 죽는 안타까운 이도 있는 거다.
"삶"은 혼자가 아니다. 천상천하에 유아독존하는 것이 아닌 거다. 많은 사람이 더불어 살도록 "삶"은 부여된 것이다. 그 삶을 위해 나와 나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표현해야 할 때이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자살 방지 위원회"라 이름을 붙여보지만, 꼭 간판을 내어 건 단체가 아니라, 개개인이 삶의 현장에서 이웃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이비 교주가 종말이라고, 곧 죽을텐데, 선택하라고, 스스로 죽겠느냐고 다그치지지도 않는데, 이게 뭔가... 악마의 교묘한 속삭임에 넘어갔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낚인 거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거라고... 지금보단 나을 거라고... 하지만 그 대책없는 악마의 속삭임을 날려버려야 한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삶을 위해, 힘을 나눠줘야 한다.
혼자만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도 하지 말라... 명예, 건강 등의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자신을 영원히 만족하게 해 줄 것은 없다.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 을 찾는 것처럼 행복은 아무 물건이 될 수 없는 거다.

나에게서, 가족에게서, 이웃에게서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주고 받고록 하자.

그에게 돌을 던지는 넌 누구냐? 라고 개념없는 이에게 묻고 싶다.
지금은 슬퍼해야 할 때다. 여러가지 사건이 겹쳐져있는...
우리 나라와 우리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타임머신으로 시간을 돌렸음 좋겠다.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다시 쓸 수 있었음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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