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2016 9월22에 출시

IT감각 | 2015.09.26 22:06 | Posted by dobioi
오피스2016에 담긴 3가지 키워드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50925095012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os)와 오피스(oa), 마우스(H/W) 등을 전세계를 상대로 공급하고 있다.

이젠 오피스206을 발빠르게 내놓았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딴 os, 딴 oa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면 안되는 세상(?)은 이제 아니다.
오피스가 강력해지고 윈도우가 10이 나오든 말든
사용자는 이제 스마트폰으로 다하고 있고(안드로이드, IOS 등)
오피스도 폰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씽크프리 등 웹오피스)

마우스 같은 거야 이미 코시, 액토, 로지텍 등 유수한 또는 잡다한 업체, 브랜드가 판을 치고 있고
게임기 시장도 별 시원찮다.
이제 게임기는 스미트폰 게임으로 천하통일을 이뤘으니
os, oa, h/w, game 시장의 전망이 불투명하다 못해 암울하다.

큰 회사, 다 하는 회사는 걱정스럽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문어발식으로 다 하다보면
이것도 이상하고 저것도 이상해진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겠으나
그건 이런 걸 잘 알기 때문에 문제를 잘 풀어서 그러리라...

핀테크 화두가 되니
개나소나 핀테크를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핀테크...
우리나라는 이미 강국이다.

은행 지점을 찾아가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현금을 찾을 때나 가지
스마트폰으로 거의 다 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보안에도 이미 수준급이고
사용자 편의성도 이미 눈높이에 맞춰진 거 같다.

은행 지점이 있으나 없으나 상관 없어진 게
우리나라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추세와는 좀 특별하게 움직이는 것 같다.
단순히 따라 한다면 잘 안될 거란 거다.

특이하거나 특별하게 해야 되는 것이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도 옛날의 영화를 잊지 못하고 있는겐가....!!!

■ 생산성 도구에서 강력한 협업 도구로 변하고 있는 오피스
■ 사용자에게 더 많은 역량부여하겠다는 MS
■ 개방을 통해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오피스


문 실장님께서 말씀을 좀 잘못하신 것 같다. 혹은 기자가 좀 잘못 선택한 것 같다.
MS 오피스와 비교가 되어야 한컴도 나름의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직 MS 오피스와 1:1로 겨룰 만큼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단순 매출과 국내 점유율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단 한컴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MS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MS가 한컴이 하는 것들을 하게 된다면
한컴은 그야말로 입지가 없어지는 것일 거다.
이런 면에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뜬 것은 자칫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에게 반감을 줄 수 있는 거다.
MS를 쓰고 있어서 한컴의 존재감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 앞으로 한컴의 행보에 관심을 보낼 따름이다.


한컴 "MS 오피스와 비교, 불쾌하다

"한컴오피스가 'M사' 오피스와 얼마나 호환되는지 물어보는 거, 기분 상합니다. 이젠 특정 업체 소프트웨어(SW)에 대한 호환성으로 가치를 따질 상황이 아니죠."

올해 해외, 모바일 부문 매출에 공격적인 성장목표를 내건 한글과컴퓨터가 글로벌 오피스 업체로 거듭날 뜻을 분명히 했다. 오피스 원조격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차별화도 확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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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다. 기껏 만들어낸 것이 초등학생 애들도 코웃음 칠 조잡한 걸 만들어서는 그걸로 유럽도 공략하려고 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게다가 "킨"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직원들이 그대로 "윈도폰7"팀에 통합된다니... 헐~ 게다가 "킨"프로젝트 담당자들이 갖고 있던 가치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윈도폰7"에 집중 투입한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윈도폰7"이 얼마나 졸작이 될지가 벌써부터 가늠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청출어람 청어람"이라는 한자숙어처럼 푸를 청보다 더 멋진 남색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깨진 바가지가 세지 말란 법이 없는 것인데, "킨"시리즈를 제대로 졸작 만들어낸 팀을 그대로 "윈도폰7"에 흡수한다니, 그들을 그냥 다른 직장을 찾도록, 아니면 아예 다른 걸 하도록 휴가 같은 걸 줬어야하지 않을까?

사람이란 관성의 법칙에 따르기 마련인데, 엉터리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팀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건 어려울 것이고, 도리어 "윈도폰7" 프로젝트 담당자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물론 "이렇게 하니까 안되더라"의 롤 모델로 쓴다면야 나쁠 것 없겠다.
이런 분위기에서 "윈도폰7"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스럽고, 한심스럽다.

애플, 구글 진영은 날고, 뛰고 있는데, MS는 어찌, 기고 있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자기네가 H/W업체인줄 알고 있는거 아닐까? MS 윈도우가 돌아가는 가전을 만들어야 하는 강박감에 시달리고 있는...

"윈도폰7" 프로젝트도 실패하고 나면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MS 오피스" 업그레이드 팀에나 보내서 어쩌면 오피스를 말아먹을지 고민해보라고 권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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