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들은 특허침해 소송에 휘말리기 쉽상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것들에도 특허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또는 의도적으로 특허 기술을 우회해서 적당한 선에서 법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끔 개발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어떤 대기업에서는 일부러 특허 출원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허를 출원하게 되면 중요 기술이 유출되는 것과 같다는...

만일 애플이 특허침해 소송에 휘말렸다면 애플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상당수 그 특허를 침해했거나,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얘긴데, 애플만 철수되는 것이 아니고, 유사 제품을 만들어낸 업체들도 함께 철수될 거란 생각이다.

도요타가 타격을 입었을 때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경제계가 모두 긴장했던 것처럼, 애플이 문제가 되면 다른 업체들도 적잖이 긴장하게 될 거란 생각이 든다.

그 특허를 좋은 값에 구입하던가, 아니면 그 회사를 인수하거나, 아니면 사업을 접어야 하지 않겠나... 이거 특허 무서워서 신제품 개발해먹겠나!





'애플 특허침해' 아이폰 美 시장 철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을 특허권 침해와 관련 조사에 나선다.

28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디자인 업체인 엘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지난달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사용된 멀티터치 기능이 자사의 터치입력 특허를 침해했다고 제소했다.

ITC는 이 제소를 받아들여 애플이 엘란의 터치스크린과 터치패드 관련 특허 기술을 고의적으로 침해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애플은 현재 스마트폰과 아이팟 등의 제품을 중국 등 해외 제조업체를 통해 아웃소싱하고 있다. 따라서 엘란은 이번 제소를 통해 아웃소싱 된 애플 제품들의 미국 수입 금지와 판매 중지까지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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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기술이 쏠리고 있다.
이젠 터치가 아니면 먹어주지도 않고, 사려고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터치가 불편할 것 같아서 쓰겠느냐?
손가락에 무리가 간다더라!
지문 때메 더러워서 못쓰겠다~

등등의 티저 기사를 흘리기도 했지만
그게 대세를 거스르지는 못한 것 같다.

드디어 가트너에서 현재 현황과 미래 예측치를 발표한 것 같다.
어느 정도 예견 되었던 걸로, 가트너는 돈을 버는 갑다.

“올 터치스크린 휴대폰 두배 성장”

기사입력 2010-03-05
 
올해 터치스크린 휴대폰이 지난해와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IT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올해 터치스크린 휴대기기 판매가 지난해 총 판매량인 1억8430만대보다 96.8% 증가한 3억627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5일 발표했다.

또한 오는 2013년 전세계 휴대기기 판매의 58%는 터치스크린 휴대기기들이 차지하고 북미와 서유럽은 이보다 더 높은 80%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후략)


이젠 어쩌나... 핸드폰 키 만들어 팔 던 분...
키야 뭐... 사출이니까 별것 있겠냐 만...
그 밑에 들어가는 기술이 한 둘이 아니다.
힌지 라고 하나? 투명 프라스틱 필름에 기판 같은 거 그려져 있고, 고무에 닿으면 인식되도록 하는 기술... 그거 다 죽는거 아닌가 생각한다.
키 감이 좋다 않좋다 하더니, 이젠 정말 이별을 고하는게 아닌가....

이젠 머지 않아 키보드도 터치폰 같은 키보드가 나오지 않을까?
이북이 막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키보드도 터치패드 키보드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다.
(이거... 엄청난 아이디언데... 특허나 따놔볼까~
 혹시... 내 이야기를 듣고 아이디어를 얻으신 분...
 꼭 시제품 나오면 연락주세요! 테스트 해드리께요~)

어허이~ 대박일텐데, 말여~
노트북이 터치이면 화면을 가려서 좀 그렇고,
키보드는 계속 키에 먼지 끼이고, 청소해줘야 하고, 어쩔 땐 글씨 지워지고,
그리고, 언어에 따라 인쇄를 바꿀 수 없으니까,
이거 좋겠다.

그럼 키보드 업체도 좀 힘들어지겠지...

(노키아 5800 의 QWERTY 전체키보드 이다... 스타일러스 펜이나 피크로 친다...)

인식율에 신경 쓰고, 가격 좀 떨어뜨리고 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

어라... 크린키(cleankeys) 라는 제품이 나와있네...


역시 유럽은 돈이 좀 있는 럭셔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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