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어쩔 땐 너무 불편하다. 우선 CPU 점유율이 높다. 그게 브라우저의 문제이든, 해당 홈페이지의 문제이든, 플래시나 컨텐츠의 문제이든... 그게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느려터져, 메모리와 CPU를 점유해버려서 버벅거리다가 멈춰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씩 브라우저를 종료하거나 강제 종료시킨 뒤에 다시 실행해서 사용하기도 했다.

브라우저 시장의 점유율이

인터넷익스플로러(59.95%)    

파이어폭스(24.59%)
크롬(6.73%)
사파리(4.72%)
오페라(2.30%)
오페라미니(0.79%)
기타(0.86%)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지난 2008년 5월을 보면 IE 75.94%, 파이어폭스 18.3%였다고 하니, 파이어폭스가 많이 먹은 것 같고, 새롭게 진출한 크롬이나 애플의 사파리 등도 많이 먹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아직도 변동이 별로 없을 것이다. 속도니, 성능이니, 뭐니뭐니 해도 계속 써오던 걸 훅~ 던져버리려면 그럴만한 껀덕지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거래를 하려면, 주민등록등본을 떼려고 해도 문제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MS의 아성은 높기만 한거다...

파이어폭스나 크롬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할 뿐이다.

그래도 1등인 MS도 노력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많이 안정화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분이 파이어폭스에서 내 블로그가 깨진다고 말씀해주셔서 스킨을 바꿨다. 그리고, IE 8.0으로 업그레이드도 했고, 파이어폭스를 설치해서 내 블로그를 확인도 해봤다.

파이어폭스에서 바꾼 키스킨이 정상적으로 잘 동작되었고, FLASH는 뭐 하나 설치하고 나서 잘 동작되었다.

결론 : 아주 만족스럽다. 메모리 사용량 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우리나라에서 대다수가,
정말 대부분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다.
나도 다른 걸 써보고 싶지만, 그리고 간간히 쓰고 있지만
번번히 블로킹 당해서 곧바로 IE를 실행하고 마는 것이다.

사무실에서는 업무 관련된 웹이
IE 8을 지원하지 않았기에
불편함을 무릅쓰고, 그냥 IE 6, IE 7을 썼다.

그러다가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라서
IE 8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동안 IE 2,3개만 띄워도 벅벅 거리던 녀석이
이젠 제법 돌아가는 것 같다.



특히 옥션이나 에누리닷컴 등에 가면
무슨 랙이... 3D 게임도 아닌데
버버벅 거렸던 것이 엄청~ 엄청~ 짜증났었다.

그런데... 이제야, 문제가 해결된 것 같다.
IE 8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이어폭스 나 크롬에서는 웹브라우저를 여러개를 띄웠던 것이다.
그래서 웹브라우저 1개를 닫으면
그 브라우저가 점유하고 있던 메모리를 해제해서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IE7까지는 이러지 않았다.

IE 1개로 버틴 거다.
다른 IE를 죽여도 계속 메모리를 잡아벅고 있어서
결국엔 200MB 넘기기 일수고,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버벅 거리다가
제대로 인터넷이 검색되지 않고,
죽어버려야만 다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여러번 되풀이되었었다. (얼마나 욕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젠, IE 8에서는 달라졌다.

(엄밀히 따져 생각해보면 MS는 그동안 이걸 몰랐거나,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이 아닐까?
아니면 파이어폭스나 크롬,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이미 특허를 갖고 있어서
전혀 손쓰지 못하다가
특허를 구입했거나,
다른 방법으로 우회할 길을 찾아낸 것일수도...)


어쨌든 이젠,
웹브라우즈를 무겁지 않고, 가볍게 쓸 수 있어진 것 같다.
이런 혜택을 모르고 쓰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하는 바이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100% 확신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며칠간 사용한 결과를 토대로 볼땐
괄목할만한 개선이 아닌가 가리늦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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