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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9 (리뷰) 괴짜 심리학
  2. 2010.12.12 중국에서 먹히는 한국기업의 공통점은?
 

(리뷰) 괴짜 심리학

리뷰/도서(책) | 2015.09.09 11:14 | Posted by dobioi

괴짜 심리학 - 생각의 오류를 파헤치는 심리학의 유쾌한 반란

리처드 와이즈먼 지음


대따 재미난 책을 봤다.


실실 웃으면서 읽고, 심각하게도 읽었으며,

궁금해하며 다음 내용을 상상하며 보기도 했던 책이었다.


제목에서 나오듯 여타의 심리학과는 좀 다른 책이었다.
게다가 실제로 실험을 한 내용이 들어있어 생동감이 넘친다.


2006년에 사람들의 이동 속도를 측정한 것이 나오는데....
거기에 우리나라는 빠져있다.
서울이라면 1등이었을 것이다.
한류 초기라 우리나라를 방문하지 못한 거 같다.

홍콩에서는 실험을 도오아주기로 한 눔들이 돈을 들고 튀었다고 한다.

또한 종교나 남여관계, 거짓말, 유머, 사주팔자 등에 대한 나름 과학적으로 얘기들을 풀고 있다.

또 주식 투자에 대한 연구도 들어 있다. ㅋㅋㅋ

유쾌하게 잘 읽었다.




책소개


사소한 일상의 이면에 숨은 커다란 진실을 파헤치는 괴짜심리학자들과 별난 실험들을 소개하는 책. 심리학 교수인 동시에 프로 마술사인 지은이 리처드 와이즈먼은 각종 거짓말과 속임수, 암시가 선택에 미치는 영향 등, 주류심리학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독특한 주제를 다룬 심리학을 읽는이들에게 소개한다.

그는 우리의 상식과 통념을 진지하게 의심하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실험들을 감행하는 이 엉뚱한 심리학을 ‘괴짜심리학’이라고 부른다. 그가 소개하는 바에 의하면, 괴짜심리학자들은 연쇄살인범의 사주팔자를 연구하고, 네 살배기 아이에게 주식투자를 시켜보는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웃기는 농담을 찾아다니거나 검은 고양이는 정말 재수가 없는지 실험해보기도 한다.

이런 실험들을 통해 드러나는 세상의 진실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산산이 부수고 내 생각의 오류들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내는 법, 데이트에서 성공하는 비법, 내 요구를 반드시 들어주게 만드는 트릭 등 흥미를 돋구는 심리학 실험들을 모아놓은, 그리고 의외의 삶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하는 재미있는 심리학 서적이다.

중국에서 먹히는 한국기업의 공통점은?

시사窓 | 2010.12.12 07:19 | Posted by dobioi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중국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의 공통점이라니
관심이 간다.

새로운 시작 개척이란 쉽지 않은 과제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로또와 같은 복권같은 행운이 아닌
집요하다 싶을 만큼 꾸준하게 공략한 전략과 전술이 먹혔던 것이었다.

"정확한 시장 포착과 인내심을 가진 투자" (?)
좀 당황스러운 말이다. 이는 미래에셋금융그룹에서 성공요인으로 뽑은 것이란다.
뻔하고도 뭔가 모르는 듯한, 애매한 듯한 것이 성공요인이라니...
글쎄...

중국이란 시장은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간단한 시장이 아니다.
인구는 13억이라지만 알수 없는 인구에,
파악하기 힘든 수입... 엄청난 격차의 빈부 등등...

이런 건 정확한 시장을 포착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제품을 미끼로 거대 시장에 낚시를 던지는 거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잘 해본 놈이 중국에서도 잘 하는 것 같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잘 하던 놈이 자만하고 노력하지 않아 중국에서는 먹히지 않았거나,
또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별 볼일 없던 것들이
중국에서는 제대로 먹히는 거이겠지...

13억의 인구는 엄청난 시장이다.
적어도 이쑤시개라도 1개씩만 팔아도 13억개를 팔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시장에 낚시질 해보는 것만으로도 강태공(기업체 사장님들...) 들에게는 놀라운 손맛을 주는
더넓은 태평양같은 시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것이 아직은 틀린 말이 아닌 거다.
좁디 좁은 우리나라에서 아웅다웅 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 어장으로 삼고, 한번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

사회생활 이십년가까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설렁설렁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일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과하리만치 일욕심 내는 곳도 있더라는...

내일 당장 지구의 종말이 와도, 오늘의 할일, 사과 나무를 심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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