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다 있소!), 성공비결, 매출 알고보니...
다이소가 갑작스럽게 부쩍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다. 우선 9호선 지하상가에 여러개가 생긴 것 같다. 집근처의 염창역에도 생겼고, 신목동역, 국회의사당역에도 생겼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이미 여러 개가 있고, 매장의 인테리어나 간판 디자인 등은 미리 준비된 체인점이란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런 유통을 이런 가격으로 하려면 대단한 노하우가 있을테고, 얼마나 많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원래 쇼핑은 즐거운 거다.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만으로도 잠재적인 고객을 만들어두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다이소"의 전략은 성공한 것이 아니겠나 생각한다. 매장마다의 여유공간의 차이점은 있지만 좁더래도 코너마다 다양한 제품이 즐비하다 보니 보다보면 사고 싶어지고, 찾다..
시사窓
2010. 12. 5.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