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이 왜 그랬을까?

그런 건 집에서 화장실 안에 혼자 앉아서 연습장에다가 벅벅 써야할 내용이다.
이렇게 해놓고는 또 나중에 "조사한다, 수사한다 하면 인권탄압이네, 강압수사네, 이것 갖고 설레발치나" 그럴 것 아닌가? 잘못은 지가 해놓고...

아니면 당당하게 프레스센터나 국회,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가...

(네스팟 광고 같기도 하고... ^^ )

대통령이면 국가 대표고, 연세 있으신 분들은 어르신,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알고 있는데, 그게 뭔가? 아이 장난도 아니고... 농담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
그냥 넘어가지 않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어차피, 대통령도 전국민에게 100% 지지를 받는다는 생각은 않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장난(?)을 그냥 넘기기에는 일이 커져버린 거 느끼겠는가?
듣는 MB를 잠시 고려했더라면, AP 설정한 사람(녀석...놈...끌~)의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고려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AP는 무선으로 설정되니, 무선네트워크 아이디(SSID)를 바꾸는 건 간단한 방법이다.
네트워크 관리자가 했을 것 같진 않고, 어떤 기자가 무선 접속해서 설정을 바꾸지 않았을까? 네트워크 담당자는 AP 설정 암호를 바꿔뒀어야 했을 것이다. 이미 암호가 설정되어 있었다면 AP 초기화 후 SSID를 바꿨을까? 말하자면 경미한 해킹인 셈이다.)

만일 노무현 전대통령이 살아계셨더라면 "막 가자는 거지요~" 라고 화난 마음을 농담으로 내던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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