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에 관한 뉴스를 접하고...
분주한 일요일을 보냈다. 이른 아침부터 정전대비 UPS 작동 테스트를 했기에 9호선 첫차를 타고 여의도로 출근을 했다가 문제없는 걸 확인하고 퇴근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게 더 짜증나는 거다. 하지만 그나마 문제없었고, 짧게 해결되어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었다. (여의도의 밝아오는 아침...) 어쨌든 피곤한 오전을 잘 마무리하고, 큼직한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에 감사할 뿐이었다. 혼자 힘으로는 못할 일을 여러 사람들의 이해와 도움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면 그것만큼 보람되고, 감격스러운 것이다. 그런 하루였다고나 할까...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쉬는 틈에 KBS NEWS 24 채널을 폰으로 보게되었다. TED 에 대해 기획 뉴스였는데, 시각장애인이 운전할 수..
시사窓
2012. 9. 23.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