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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00억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긴급 체포 남대문경찰서 어제 오후 10시 반쯤 해당 직원 자수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에 걸쳐 진행 기업 매각관련 부서 직원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2. 4.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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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스럽다. 큰 돈이 움직이는 부서에서 일하는 은행직원일텐데, 이런 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은행 내부의 보안이나 체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의심이 드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황당하다. 오래된 은행이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오랜 기간 만든 경험으로 안전을 기해야할텐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것도 4년 정도 지난 뒤에야 자수? 를 했다니,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되어서 자수를 했나 싶기도 하다.

 

빠져나갈 구멍이 없을 때 자수를 한 것이었네! 황당하다. 허술한 우리은행도 문제라 생각한다.


경찰은 전날 우리은행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였으며, 이 직원에 대해 출국금지 등 조치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직원은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받겠다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직원이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며 "자세한 내용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횡령 건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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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특종

[단독]우리은행 500억 횡령사건 발생…직원 긴급 체포

 

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2022-04-28 08:42

 

연합뉴스

 

우리은행에서 5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경찰이 횡령 의혹을 받는 직원을 긴급체포했다.

 

2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 오후 10시 반쯤 해당 직원이 자수를 해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 내부 직원이 회사자금 약 50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횡령 건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에 걸쳐 진행됐다.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은 기업 매각관련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우리은행 500억 횡령사건 발생…직원 긴급 체포

우리은행에서 5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경찰이 횡령 의혹을 받는 직원을 긴급체포했다. 2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 오후 10시 반쯤 해당 직원이 자수를 해 긴급 체포했다고

m.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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