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스티븐 호킹 박사, 시간여행, 외계인, 과학계 이단자인듯... SF 영화를 많이 감상하셨나...
지하철에서 옆 사람이 무가지를 보는 걸 힐끔 옅봤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외계인을 만나면 피하라"는 이야기였는데, 황당하다 생각들었다. 외계인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요즘 SF 영화를 보면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고쳐 생각하면 없다고 생각되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일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 정체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새로운 지역에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종류의 생물체를 발견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사진과 어떻게 태어나고, 죽고, 열매를 맺거나 생식 과정(?)을 관찰로 알게 될 거다. 그게 바닷속이든, 고산지대 바위틈이든, 늪지대이든 말이다. 어정쩡한 사진만 남아있는 무슨 호수의 괴물 내시(? 맞나)의 존재에 대해..
시사窓
2010. 5. 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