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방부제 과다 드링크 12년간 마셨다, 몰랐니? 쌍화탕 등 한방드링크 14종..."강화된 기준 적용않고 방치"
방부제는 무슨 드링크에나 다 들어가는 거다. 그게 우유든, 요쿠르트든, 드링크든... 밀가루에도 이미 방부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밀가루 들어가는 모든 먹거리도 다 방부제 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나마 낫겠다. 하지만 사먹는 것 모두는 방부제를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유통기한이 하루 이상 되는 모든 제품들은 말이다. 맛있는 국은 빨리 쉰다. 왜냐하면 갖은 양념에, 고단백의 재료들이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상하기 쉬운 거다. 드링크 역시 영양분이 있는 뭔가를 넣어서 만들었을테고, 한방드링크에는 고영양가의 약제가 들어갔겠지... 이미 약제에도 방부제 처리가 되었겠고, 드링크로 만들면서도 넣었겠지... 자칫하면 상한 드링크를 마실 수도 있으니 말이다. 우유처럼 냉장차로..
시사窓
2010. 4. 6.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