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감각 / 삼성 스마트폰 아이디어 좋아도 먼저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실패... (애플,구글,안드로이드폰)
삼성이 넘좋은 일만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삼성은 이제야 도요타의 사례를 보고 뜨끔해서 이건희 회장을 경영 일선으로 복귀시키는 등의 여러가지 정치적인 일을 마무리했다. 이젠 뭔가 조직이 움직일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고 생각해도 될까? 아님 속도전에 밀려 힘든 구도로 돌아선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은 2000년대초 삼성이 가장 먼저 개발한 제품이다. 현재 사용 중인 3세대 개념의 스마트폰 역시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사실상 제품개발을 손놓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삼성이 최근 선보인 바다폰 역시 대량의 어플리케이션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애플과 구글, HTC 등은 2006년 삼성으로부터 스마트폰 아이디어를 얻어 연구ㆍ개발, 제품화시킨 것으..
IT감각
2010. 4. 1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