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가 공격하는 이유는 단 두 가지. 하나는 심리적 압박 및 조롱을 통해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서고, 또 하나는 금전적인 이유 때문이다.
이런 기사를 접하다보면 좀 걱정스럽다. 심심찮게 오는 문자나 설문조사에 참여하셨죠? 하면서 오는 전화.... 모두 이런 경로로 오는 것일까 하는 의심을 해보게 된다. 어차피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면 선방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정말 제대로 된 철통보안을 자랑하거나 했으면 좋겠다. 사람이 만든 것에는 당연, 부족함이 있기 마련인 것이다. 다 알고 있는 걸 애써 감추려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직한 모습에 더 관심과 이해를 주지 않을까? 살기 좋은 세상으로 점점 만들어져가는 과정중의 하나일까??? 어느 해커의 충격고백, "그들은… " "알려진 금융권 보안사고 외에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알 만 한 금융사들도 해킹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죠. 기업들이 그냥 감추고 있는거에..
시사窓
2011. 6. 10.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