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버스 폭발, CNG(압축천연가스) 연료통 폭발,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버스에서 폭발이 일어나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라디오에서 관계자와 전화 인터뷰 하는 걸 들을 수 있었다. 오늘 오후 쯤이었던 것 같고, YTN 라디오였던 것 같다. 관계자는 면피하기 위해 직접적인 답변을 극도로 피하는 모습이었다. 직접적인 답변을 피하다 보니, 동문 서답을 하는가 하면, 물었던 답을 돌려서 이야기하고, 발표가 나봐야 알겠다는 둥의 허튼 소리만 했다. 우선, 우리나라에만 있는 CNG(압축천연가스) 버스는 안전을 생각하는 유럽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 정도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는 택시들이 모두 LPG가 아닌가? 저런 폭발물을 짊어지고 다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고압이 아닌 LPG는 폭발의 위험이 다소 낮다고 한다. 하지만 택시..
시사窓
2010. 8. 10.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