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경쟁, 삼성폰 OS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스마트폰 역시 PC와 같이 하드웨어의 개발 속도와 OS의 개발 속도가 엇박자를 보이는구나! 그러나 어차피 무의미한 싸움이 될 것이다. OS는 불편함을 없애고, 익숙해지기만 하면 큰 장애, 무리가 없는 한 그냥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게 결정적인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가 될 수 있을까? 대만 HTC가 삼성에게는 무서운 존재였던 것 같다. 이렇게 신문에 기사를 흘려서까지 압도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중국의 광활한 시장을 등에 업고 있는 HTC는 과연 삼성이 두려워할 저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중국은 더 넓은 본토 대륙과 홍콩 섬, 대만 섬 등을 특화된 특별시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땅덩어리도 넓은 나라에 경쟁력 있는 업체들도 많으니, 땅덩어리 좁은 우리나라에서 내세울 업체라고..
IT감각
2011. 5. 17.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