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플라이트플랜(Flitghtplan 2005) 을 보고
오후 3:21 2010-06-23 쿡TV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시작은 암울해보였지만 그나마 마무리는 문제라도 해결되어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이 영화도 나름의 저예산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특수효과랄 것도 없고, 그저 좁은 공간에서 모든 스토리가 다 진행되고 있으니 말이다. 꼭 큐브를 보는 듯한... (ㅋㅋㅋ) 조디포스터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는 영화였다. 그리고, 형사도... 좀 특이했다. 우선 목소리가 긴장되어 있는 것이 뭔가를 꾸미고 있는 듯했지만 그러리라고는 생각 못하게 만들고 나서 뒤통수를 쳐서 놀랬다. 그리고, 소화기를 한대 맞고 난 뒤부터 영화 마무리를 위해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에서 아쉬움을 남게 만들었다. 조금 더 잔인하게 대항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아..
리뷰
2010. 7. 19.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