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SBS 뉴스 속보, 해군 주력 링스 대잠 헬기 추락…탑승자 4명 실종, 해군 링스(LYNX) 헬기 진도 해상에서 통신 두절, 기상 문제인가, 공격인가?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쉬쉬거릴 수 없는 상황이라 그대로 까발려지는 것이라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은 것일까? 아니면 정말 군의 기강이 헤이해졌거나, 간첩이 날뛰어 그간 문제 없던 것들을 한꺼번에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것인가? 공군기 떨어지고, 헬기 심심하면 떨어지고, 천안함같은 군함이 어뢰, 기뢰 (?)의 공격으로 두조각 나버리고, 총기사고 일어나고... 사건 사고 소식을 들으면 온 나라가 미쳐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내가 과민한 것일까? 시간도 이미 오후 9시 있었던 일인데, 3시간 이상이 지나서야 뉴스속보가 뜨는 건 또 뭔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언론을 믿어야 하고, 국방부를 믿어야 하나? 군의 무능함과 우리 나라 언론의 자율성 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막~ 까발..
시사窓
2010. 4. 16.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