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의 '불편한 진실' KT만이 해결자???

IT감각 | 2012.04.24 06:48 | Posted by dobioi

KT에서 동백섬에서 LTE 속도 테스트를 했다 한다.

바다라서 간섭이 많다는 거다.

바다뿐만 아니라, 기지국이 밀집된 지역이라면 어디나 간섭으로 인한 속도 저하가 있다는 것을

까발린 셈이다.

 

과연 LTE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일까?

아니면 해결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특정 상황, 비교 우위 지역에서 테스트 한 것에 불과한 것일까?

 

어쨌든 타사 비교 결과를 광고하는 KT의 과열 경쟁에 일단은 한표...

 

KT : 25.5Mbps

SK :  9.5Mbps

LG :10.6Mbps

 

스마트폰으로 wifi만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는 딴 나라 이야기다.

저 속도가 곧 돈으로 직결되는 것을 사용자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다.

통신사들의 배만 부르게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누구를 위해 기지국을 꼽고 있는지 곰곰히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582884_1435.html

 

 

“시야가 탁 트인 바다는 100개 이상 기지국에서 호(號)가 들어옵니다. 어떻게 이 혼재된 기지국 간 간섭을 줄일 수 있을까요?”

23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 유람선 `티파니 21`호. 50만명을 갓 넘겨 LTE 분야 `3위 사업자` KT의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작심한 듯 귀 밑에 멀미약까지 붙이고 흔들리는 선상에 섰다. 표 사장은 “숫자는 중요하지 않지만 연내 400만명 이상 가입자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앞선 두 사업자와 시장 점유율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목표치다. 2세대(G) 통신서비스 종료가 늦어진 KT는 1년 이상 걸린 다른 이통사와는 달리 4개월 만에 전국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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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국내에서 선공적으로 런칭시킨 KT는 여전히 고민중인 것 같다.
서비스가 KT의 이익과 반대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와이파이로 무선을 무료로 마구 쓸 수 있는데, 데이타통신비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욹어먹다가 이제... 점점 보급될 수록 아이폰만 많이 판매되고, 수익은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특히나 아이폰4G에서는 영상통화는 와이파이에서만 아이폰끼리 가능하다고 하니...
통신사는 달라도 가능해진다는 이야기이고, 데이타통신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이고... KT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누차... 거듭 강조하지만 통화료, 무선데이타통신비로 돈벌려는 생각은 이제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KT도 그렇고, SKT도 그렇다.
빨리 정신을 차리고, 다른 수익 구조를 만들거나, 찾아내기에 노력을 쏟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라고 본다.

밑빠진 독에 아무리 엄청난 물을 순식간에 쏟아붓는다 해도, 그건... 빠져버릴 거다. 훅~

애플이 8일 공개한 아이폰4를 KT가 7월 중 도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영상통화 등 아이폰4의 새로운 기능들로 인해 KT가 적잖은 고민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오는 24일부터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에서, 한국에는 내달 중 KT를 통해 아이폰4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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