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감각 / MS SNS 특화폰 '킨 시리즈' 졸작(?), 다음은 스마트폰? '킨원(Kin One)'과 '킨투(Kin Two)'
MS의 킨원, 킨투가 공개됐단다. 스마트폰을 만들기엔 좀 힘겨웠나보다. 특화폰을 만들었다니, 나름 전략적이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특화폰으로 한번 입맛을 보고, 곧 스마트폰까지 만들겠다는 우려가 되는 이유는 뭘꺼나... (근데, 못만들 것 같다....- -;)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하기에는 한참 부족해보인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랴... 많이 쓰는 기능만 저렴하게 잘 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거 아닌지.. 10대 젊은 층을 타겟으로 삼았다니... 헐~ 이런 디자인으로 10대의 마음을 잡겠다고? 아저씨도 구려서 안쓰겠구만... 확장성도 전혀 없다고 한다. (역시 MS는 뻥쟁이~) 이렇게 시리즈를 앙증맞게 냈다. MS는 핸드폰을 마우스 시리즈로 착각했나보다. 그래서 폰도 이렇게 시리즈로..
IT감각
2010. 4. 1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