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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지도층 목사, 소속 교회 '현장 예배' 촉구 "명령은 오직 하나님뿐" 코로나 사태가 번진 이유 유난히 교회 대한 부당 편파적 비난, 협조요청 대신 지시 겁박 공산당같아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0. 9.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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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지는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된다.

이상하게도 정부, 방역당국은 마치 6.25당시 괴뢰군이 교회를 대했던 태도를 연상케 한다. 일제시대 때에도 교회를 불태우고 죽창으로 찔러죽인 것처럼 기독교를 탄압하는 듯한 인상을 받게 한다.

 

이에 대해 누구도 말하고 있지 않다. 물론 전광훈 목사가 말하기도 했으나, 안타깝게도 그는 의도와 다른 범법자로 비춰지고 있어서 제대로된 기독교계의 대표 목소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금번에 감리교 지도층에서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냈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된다.

책임있는 목소리이고, 나름 점잖은 표현이라 호소력이 있다 생각된다.

 

사실 코로나19는 대상을, 종교를, 국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고, 누구에게서 전해졌다라는 책임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하겠다.

그런데, 정부는, 방역당국은, 언론은 놀랍게도 기독교, 교회를 반드시 언급하며,정부의 책임 전가에 동참하고 있다.

원래 책임을 져야할 곳은 중국 우한 시장이다. 미국 대통령이 미친 척하고 중국을 지탄하는 이유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통령과 정부, 질관청은 이것을 감추고 있다. 드러내지 않고, 처음엔 신천지를 족치더니, 이젠 기독교를 족치고 있다. 그럼 다음은 누구의 차례인가? 대한민국 국민을 잡아서 족칠텐가? 마녀사냥인가? 죽창을 들어 사상검증하는가?

 

방송국, 마트, 서울시청 등등에 구상권을 청구한단 얘기를 들어봤는가?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한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들이 느끼는 기분이 왜이렇게 좋지 않은지, 정부는 깨닫고 있나?

언론도 장악하고, 경제계도 족치고 있고, 종교계도 하나하나 불러서 족치려고 나서는 교활한 문통의 행태에 언짢은 마음읗 금할 수 없다.

 

 

  •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번진 이유에 대해서 유난히 교회에 대한 부당하고 편파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우리에게 예배를 드려라, 드리지 말라 명령하실 분은 오직 창조자이자 구원자인 주 하나님 한 분뿐
  • 방역 당국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고유한 신앙과 믿음에 대한 명령을 내릴 위치기 있지 않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만 말해야 할 것

 

(내용과 무관) 서울 중구 정동교회

https://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4278942 

 

감리교 지도층 목사, 소속 교회 '현장 예배' 촉구…″명령은 오직 하나님뿐″

국내 주요 개신교단 중 하나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지도층 목사가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를 비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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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지도층 목사, 소속 교회 '현장 예배' 촉구…"명령은 오직 하나님뿐"


국내 주요 개신교단 중 하나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지도층 목사가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를 비난하며 오는 20일부터 소속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올리도록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과의 갈등 가능성을 비롯한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12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기감 서울연회 감독인 원성웅 목사는 전날 대면예배와 관련한 긴급 서신을 통해 "20일 주일부터는 각 교회가 신중하고 지혜롭게 주일 예배를 드리기 바란다"며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발생하는 법적인 책임은 감리교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며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목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번진 이유에 대해서 유난히 교회에 대한 부당하고 편파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며 "주일 예배를 영상으로 계속해서 드리게 된다면 교회의 본질인 예배와 신앙에 큰 해가 될 것이 분명하고, 교회들은 정부의 명령에 맹종하는 정부 하부기관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예배를 드려라, 드리지 말라 명령하실 분은 오직 창조자이자 구원자인 주 하나님 한 분뿐"이라며 "방역 당국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고유한 신앙과 믿음에 대한 명령을 내릴 위치기 있지 않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만 말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원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앞으로도 방역에 잘 협조할 것이고 교회당 내외부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며, 성도들 모두가 경건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것"이라며 "정부 당국자들은 교회를 '문제 집단' 정도로 경시하는 어투로 '예배당 문을 닫으라'는 권한 밖의 명령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어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올 경우 잠시 그 교회 예배당 문을 닫고서 방역을 한 후에 예배를 다시 올리면 된다"며 "벌금이나 구상권 청구가 오더라도 감리교단이 법적으로 공동 대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개신교단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기감 교단은 소속 교회가 6천700여 곳, 신도 수는 130만 명이 넘습니다. 서울연회는 서울 지역 교회 390여 곳을 총괄하는 곳으로, 19만 명가량의 교인이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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