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트로피카나(Tropicana) 멜론, 딸기 라떼... 포장 디자인 간단리뷰
GS25 같은 편의점에 가면 뭘 먹을지 고민을 잠시 하게 된다. 그러다가 운좋게도... 1+1 행사라도 한다면 꼭 그걸 먹어보게 된다. 왜냐하면 반값 행사는 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번씩은 실패를 맛보게 된다. 영 아닌 녀석들을 떨이처럼, 땡처리를 한 건지, 영~ 먹고 나면 괜히 먹었다는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놈들은 괜찮았다. 몇번 사먹었다. 디자인도 잘 되었단 생각에 사진으로 담아봤다. 우선 특이하게 녹색으로 뚜껑 색상을 선택했다. 아마도 과일 음료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상의 과일 색상과 어울릴 수 있는 "녹색"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가운데 수축 포장의 디자인도 잘 됐단 생각이 든다. 상품명이 눈에 확 띄고, 딸기인지, 멜론인지를 정확하게 표기했기 때문이다. 녹색 라운드 ..
리뷰/디자인
2010. 4. 11.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