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수부 공무원 북한 피격 살해 다음날 북한에 의료물자, 마스크 지원 승인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0. 9. 29. 14:31

본문

반응형

어느 나라 행정부인지 헷갈리는 부분이다.

코로나19 시작하는 시점에는 해외에 마스크를 팔아서 마스크 대란을 만들더니, 이제 대한민국 공무원이 월북 시도하다가 총살당하고, 화형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행여 지원이 차단될까봐 겁이 났는지, 친북 세력인 통일부 장관이 긴급하게 의료물자 지원 승인을 한 것 같다.

 

이렇게 엉터리 행정을 하게 되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어느 국민을 위한 나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문제가 붉어져 수사를 하니마니 하는 시점에 이게 뭔가?

 

대통령의 제가가 있었는지, 아니면 알고는 있었는지 궁금하다. 뭐가 그리 급하게 처리되어야 하는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300x250

대한민국 국민은 코로나19로 생계가 힘겨워 모두들 암울해서 코로나블루라 하는데, 그건 아랑곳하지 않고 북조선을 위해 애쓰는 통일부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미치겠다. 쥑이뿌고 싶다. 참나... 황당하지 않은가?

 

코로나 방역하느라 사람을 연유 발라서 불태워 화형하는 북조선의 방역을 배워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고는 시체 유기하고, 어딨는지 모른다 하면 되지 않는가?

 

그래도 의료지원을 해주는 바보들이 있는데, 뭣하러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 진실을 밝힐 이유가 있는가 말이다.

 

참으로 예전에는 경험해본적 없는 나라가 아닌가 싶다.

소를 끌고 간 정주영이야, 경제적인 생각이 있기도 하고, 자기 고향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인지상정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대깨문이 숭앙하는 문통은 도대체 뭘 위해 이러는 건지 알수가 없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다. 뭐가 캥기는 건가? 의심되는 부분이다.

 

728x90

 

해수부 공무원 북한 피격 살해 다음날 북한에 마스크 지원 승인한 통일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정 의원 페이스북

통일부가 북한군이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피격 살해한 다음날 북한에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 받은 ‘6~9월 대북 반출 승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21일 일반 구호 차원에서 ‘영양 지원’을 승인한 데 이어 23일 오후 보건 의료 목적으로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했다. 통일부는 서면 답변서에서 “21일 오후 탈지 분유(우유에서 지방을 분리·제거 후 건조한 가루) 등 식량 물자 지원안을 승인했고, 23일 오후엔 마스크 등 의료 물품을 승인했다”며 “아직 둘 다 북으로 현물이 반출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23일 오후는 우리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살해된 지 하루 뒤이다. 이 공무원은 지난 21일 서해 소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됐다가 22일 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다. 정 의원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새벽 청와대에서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살해 관련 회의에 참석했는데도 그날 오후 북한에 대한 물자 지원 절차를 막지 않고 승인했다”고 지적했다.

 

 

 

해수부 공무원 북한 피격 살해 다음날 북한에 마스크 지원 승인한 통일부

해수부 공무원 북한 피격 살해 다음날 북한에 마스크 지원 승인한 통일부

www.chosun.com

 

 

 

공무원 피격 보고받고도…통일부 ‘北에 의료물자’ 지원 승인

통일부가 북한군에 의해 해양수산부 공무원 A 씨가 사살된 다음날인 23일 북한에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29…

www.donga.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