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 확진자 접촉…다음달 3일까지 자가격리지난 19일 한 모임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대표는 '음성' 판정…12월 3일까지 자가격리 노영민 비서실장 살인자 발언 생각나
전국민이 코로나에 걸려야 끝날 모양인가? 정부에서는 지하철에서도 방송으로 정세균 총리(?)가 거리를 두라는 둥, 덜어먹으라는 둥 이미 알고 있는 얘기를 계속 씨부려쌌코 있다.
하지만 역시 엇박자다. 곧 문 대통령도 걸리지 싶다. 아니, 이미 걸렸지만 언론에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을 거다.
아전인수식 조사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까부는 기업이 있다. 그러면 세무조사 들어가는, 그런식...
걸린 사람이 송구해야 하고, 죄송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코로나 걸리면 살인자라고 했던 청와대 비서실장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그럼 누군가가 이낙연을 살해할 목적으로 코로나 걸려서 접촉을 했다는 음모론이 대두될법도 하다.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본다. 지하철에서 마스크 시비를 가끔 본다. 지하철 타려고 뛰어서 숨이 가쁜 어르신과 그걸 보고는 째려보는 젊은이가 서로 대치하고 싸우는 모습은 거의 일상이 됐다.
죽겠는데 어떻게 마스크를 끼고 있니?
너희도 어르신 나이되어봐라. 죽것다.
생각할 거다.
어른 공경은 이미 저세상 구호가 됐고,
버릇없는 것들이 정치판에 있으니,
나라가 이꼴이라는 소릴 들을 수도 있겠구나 싶다.
입장 바꿔놓으면 좀 생각이 달라지는 세상이다.
지난 19일 한 모임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이 대표는 '음성' 판정…12월 3일까지 자가격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또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스러운 소식을 알려 드린다"며 "12월 3일 정오까지 자가 격리해야한다는 통보를 종로구 보건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지난 19일 참석한 서울 종로구의 한 저녁 모임에서 참석자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 방침에 따라 이 대표 역시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이다.
다행히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나온 검진 결과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대표는 "보건소의 조치에 충실히 따르겠다. 당내 회의 등에는 화상으로 참석하겠다"며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인 지난 8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를 했다.
지난 9월에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당직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간접 접촉을 해 역시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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