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이란 분이 무차별 공개(?)하신 내용에 버락 오바마의 부적절한 관계를 언급했다.
이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그런 일이 있어서... 그 당시 오바마 마저 동급으로 생각되더니... 나의 착각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빌 클린턴도 그런 걸로 봐서 혹시 미국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게끔 만든다.
그렇다고 미국 사람들만이겠는가?
그럼... 유명한 사람은 다 그럴까?
어쨌든 암울한 소식을 가정의 달에 접하게 되어 씁쓸하다.
우리 나라라면 가정 파탄날 일이겠지만 미국에서는 그나마 아내가 눈 감아주면 서로 인기도 올라가는 추세이니, 버락 오바마 부인께서도 그냥 눈 감아주면서 나중에는 정계에 진출하시려나...
일부러 그렇게 수순을 만드는 것인가?
우리 애들도 버락 오바마의 흑인으로서의 대통령이 되기까지를 책으로 읽으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이런 소식이 애들에게 들려진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우려를 금치 못할 일이다.
가치관의 혼란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싶다.
어쩌면 "버락..." 이 "벼락 맞을" 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안내되어 있는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이런... 우리나라에서는 접속못하게 만든 듯... 우리나라 무시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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