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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전문] 정인이 사건 못지않은 아동폭행 목사로부터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카테고리인권/성평등 청원시작2021-01-14 청원마감2021-02-13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1. 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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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전문을 복붙했습니다.

지인의 자녀들이 당한 거라... 그냥 있을수만은 없어서 공유합니다.

 

번거롭지만 정의 실현을 위해 청원 부탁드립니다.

부끄럽기도, 황당하기도, 짜증나기도 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221212214466?x_trkm=t

 

[단독] "목사에게 몽둥이 3시간 맞고 기절"..부산서도 '학대' 의혹

[앵커] JTBC는 경기도 안산의 교회에서 일어난 목사의 아동 학대와 착취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교회입니다. 부산에서도 목사가 돌보던 아이들을 때리고 감금했다는 의혹이

news.v.daum.net

https://v.kakao.com/v/20201222212412890?from=tgt

 

'질식사' 6살 아이 의문사..교회 기도방에선 무슨 일이

[앵커] 부산의 교회에서 목사가 아이들을 가두고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 JTBC가 보도한 내용입니다. 저희 취재진은 8년 전에 이 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6살

v.kakao.com

https://v.kakao.com/v/20201224205414908

 

"중2 때부터 목사 속옷 빨래"..부산 교회 또다른 폭로

[앵커]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진 부산의 한 교회에서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교회가 운영하는 인가 받지 않은 대안학교에서도 학대가 있었단 겁니다. 아이들은 교회에 갇혀 자습하기 일쑤였

v.kakao.com

https://youtu.be/2w2tFzHiAxU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650

 

정인이 사건 못지않은 아동폭행 목사로부터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청원내용

이해할 수 없는 판결. 10년간 아동학대 교주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아이들을 감금하고 밥도 제대로 주지 않으며 폭행, 학대하는 교주 목사로부터 아이들을 제발 살려주세요.
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저, 남동생. 4명) 목숨을 걸고 교회로부터 탈출에 성공했지만 아직도 죄 없는 아이들이 여전히 그 곳에 갇혀 있습니다. 또 다른 정인이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그 목사는 기성교회들는 부패하고 타락했다고 설교하였습니다. 그리고 참된 교회는 모든 것을 요구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 교인들은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전부 다 교회와 목사에게 바치며 신앙생활하고 있고, 자신의 전부를 바쳐 교회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목사는 성경에 초대 교회의 모습은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이라고 가르치며 모든 교인들에게 초대교회의 교인들처럼 모든 것을 함께 내놓고 공동체로 생활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 곳의 모든 교인들은 자신의 사유재산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저(2021년 현재 23세 여)와 제 동생(2021년 현재 19세 남), 그리고 다른 학생들도 기존에 다니던 일반 학교를 그만두고 교회 안에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생활하면서 교회의 여자 청년(목사 추종자)가 선생이 되어 가르치는 미인가 대안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대안학교에 모든 가르침은 목사가 주관하고 있으며 일반 세상에 교육보다 신앙교육이 우선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세상의 것들은 악한 것이라고 하며 휴대폰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인터넷과 TV를 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교인들에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시 50분에 시작하는 새벽예배와 모든 예배에 참여하도록 하였고 예배시간에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혹독한 벌과 폭행으로 다루었습니다.


교회 산하 대안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숙제를 하지 못하거나 공부 시간에 졸면 엄한 체벌과 금식으로 다루었습니다.

특별히 그 교회 안에 있는 대안학교에는 2021년 현재 13살인 아이A가 있는데, 3세 때(2011년) 부모와 함께 교회에 왔고 4세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교회에 맡겨졌습니다. 이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예배시간에 존다는 이유로 목사는 직접 폭행을 가했고 부모에게 폭행을 하라고 지시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의 눈빛이나 정을 주면 (목사가 보기에 아이에게 심하게 욕을 하지 않거나 폭행을 가하지 않을 때) 육신의 가족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냐며 책망하였습니다. 목사는 아이 부모에게 이 악독한 아이를 지금 신앙으로 교육하지 않으면 자라서 부모를 칼로 찔러 죽일 수 있다고 부모를 협박하였습니다.

목사는 예배 시간에 졸음의 범죄는 육신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라고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음란죄보다 더 큰 죄라고 가르쳤습니다. 아이A가 예배시간에 졸 때 아기 귀신이 들린 것이라고 하며 목사가 직접 체벌하기도 하고 또 주변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아이의 머리를 때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좀 살살 때리면 "너도 맞을래?" 라고 하며 더 세게 때릴 것을 강요합니다.

한번은 목사가 가지고 있는 가스로 충전하는 일제 비비탄총으로 아이A에게 여러 차례 총을 쏘았고 또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바닥을 잡고 수십 차례 쏘았습니다. 그 총은 목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교회에서 산 것이고, 학생들과 청년들을 주로 쏘았습니다. 한 번 맞으면 맞은 부위가 비비탄 총알만한 크기로 피멍이 들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 안에서도 학생들과 청년들을 조준하여 쏘았으며 아이들이 그것을 피하면 목사가 "등장"이라고 말하여 목사의 표적이 되어야 했습니다.

목사는 아이A가 말을 듣지 않고 거짓말하고 예배시간에 존다는 이유로 밥을 주지 말라고 하였고, 몇 달 동안 거의 죽지 않을 만큼 밥은 숟가락에 평평하게 두 숟가락 정도, 반찬은 약지 손톱만큼 먹게 하였습니다. 견디다 못한 A는 새벽 3시경 교회 냉장고에서 음식을 몰래 먹었는데, 그것을 목사는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설교 시간에 도둑놈이라고 책망하며 야단을 치고 체벌을 가하였습니다.
심지어는 한 평도 되지 않는 창고에 아이A와 제 동생을 감금해 놓고 A가 똥이 마렵다고 말하였으나 무시당하여, 참지 못하고 종이에 뉘었습니다. 그러자 냄새가 나니, 선생님이 와서 다른 종이에 똥을 묻혀 A와 제 동생 얼굴에 똥칠을 하였습니다.
또 한 사건은 아이A와 제 동생을 며칠을 굶긴 후, 목사가 고양이 사료를 가지고 와서 아이들에게 "배 고프지. 이거 먹고 야옹 야옹해봐" 라고 하였습니다. A는 겁에 질려 입을 다물고 있었고, 제 동생은 목사가 너무 무서워서 사료를 먹고 야옹 야옹 했다고 합니다.

교회 건물 안팎으로 cctv가 여러 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교실 안과 복도, 그리고 건물 밖에도 cctv가 설치되어 교회 직원이 아이들을 항상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부모와 아이가 거의 접촉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대안학교 학생들은 그 교회 내에서 기숙생활을 하고 목사는 아이들을 집에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배 때 외에는 부모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을 수 없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일 때부터 대안학교를 다녔기에 실제적인 교육은 목사와 대안학교 선생님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대안학교 학비는 한달에 초등학생 50만원,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입니다.
학비 외에 학사비 25만원, 교재비는 별도로 내야 합니다.


목사는 진정한 가족은 영적인 가족이라며 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도 부르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저와 제 동생은 2020년 10월에 그 교회를 탈출하고 나서야 부모님을 10년만에 엄마, 아빠라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아이A는 십년 가까이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목사에게 체벌과 학대를 당하며 지금(2021년)까지 교회 안에 갇혀 있습니다. 아이는 자기보다 두 살 많은 그 교회의 다른 형과 함께 교회를 3번 탈출하였지만 목사는 대안학교 학생들을 풀어서 아이를 찾으러 다니게 하였습니다. 탈출할 때마다 교회 내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통해서 발각되었고 멀리 도망가지 못해서 목사에게 잡혀 다시 교회로 왔습니다. 아이A는 제 동생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하였습니다. 자신이 당하고 있는 학대로 인해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이 아이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교회 있는 동안은 육신의 가족들과 교회 밖에서 식사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명절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만남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는 혼자 다니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생활도 없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고 샤워도 같이 해야 하고 이동하는 것도 꼭 같이 다녀야 합니다. 만약 혼자 다니거나 교회 밖을 산책하다가 목사에게 적발이 되면 바로 뺨을 맞습니다. 한번은 한 학생이 몰래 침낭 속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다가 목사에게 적발되어서 목사가 침낭 속에 있는 아이의 얼굴을 발로 밟아 쌍코피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몰래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들켜서 목사에게 끌려가 2시간 정도 심하게 체벌 받아서 온몸이 멍으로 가득한 것을 제 동생이 보았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2020년 10월 26일 경 그 교회를 탈출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제 동생이 그 교회 목사로부터 지난 8년 동안 심한 폭행을 당하였던 것을 그 교회를 탈출하고 난 뒤에서야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수 많은 폭행 중에 가장 심하게 당했던 폭행사례입니다.

2014년(동생나이 12세) 5월 31일 토요일 목사는 제 동생을 불러서 약 3시간 정도 청테이프를 감은 각목으로 폭행을 하였습니다. 저녁에 목사가 저의 동생만 남으라 하였고 저의 동생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목사가 불러 폭행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의 폭행의 이유는 숙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목사는 저의 동생을 바닥에 머리 가슴 배 다리를 완전히 바닥에 붙인 후에 그 각목으로 3시간 가량을 쉬지 않고 떄렸습니다. 당시 12세로 어렸던 저의 동생은 도망가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며 계속 맞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동생은 의식이 불분명해졌습니다. 목사가 폭행을 하고난 뒤 동생에게 두유를 주었는데 동생은 그것을 먹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는 실신한 동생을 수습하기 위해 동생에게 관장도 하였지만 동생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목사는 제 부모님들을 불렀고 병원에 보냈습니다.

제 동생은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고 담당 의사는 상처가 너무 심해서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할 뻔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맞아서 생긴 것을 알고 아동 보호 기관인 초록우산에 신고하였습니다. 이때 목사는 자신이 구속되면 교회가 문 닫을 수 있고 자신이 설교를 못하면 당신들의 영혼이 피폐해지게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제 아버지가 목사 대신에 아이를 폭행한 것으로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제 아버지는 부산 가정법원에서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이 사건 직후 일주일동안 저희 부모님, 제 동생과 함께 외식을 다니며 제 동생에게 일시적으로 잘해주는 것 같았으나, 목사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또 다시 저의 동생과 아이들을 폭행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목사에게 얼굴을 주먹으로 20대 이상 사정없이 맞아 귀 고막에 천공이 생기고 눈에 핏줄이 터지고 얼굴에 멍이 들고 입술이 터졌습니다.

교회 대안학교에서 즉, 목사는 전문직이 아니면 대학에 보내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 하나로 탈출하기 전까지 수험생활을 4년째 하였습니다. 맞았던 월요일 저녁, 목사와 1시간 넘는 긴 통화를 할 때에 저는 공부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했지만 결국 설득되어서 공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목사로부터 맞았던 날 새벽 1시쯤에 목사가 학생들과 선생님들까지 모두 6층 목사 사택으로 불렀습니다. 아직 목사는 오지 않은 상태였고, 선생님이 저희 모두 무릎 꿇고 있으라고 해서 무릎꿇고 있었습니다. 목사는 차를 타고 부산 **에 있는 토스트 가게에서 저희에게 토스트를 준다고 교회가 있는 부산 **까지 사왔었습니다. 목사가 사택에 들어와서 저에게 공부를 하겠냐고. 물었는데 그때 제가 말을 빨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바로 주먹으로 얼굴을 20대 이상 목사에게 맞았습니다. 그 때 저는 안경을 쓰고 있었고 마스크를 끼고 있었는데, 목사의 오른손 주먹으로 맞았습니다. 오른쪽 뺨은 시퍼런 멍이 들었고 그 이후에 턱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왼쪽 뺨은 귀를 정통으로 맞았는데, 맞은 직후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나는 웅웅거리는 소리가 그 뒤로 계속 났습니다. 그 이후에 계속 공부를 하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고 이명 증상이 계속 있어서 두 번이나 대안학교 선생님에게 말했는데, 목사님께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목사는 조금 기다려 보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지난해에 그 교회를 탈출하고 나서야, 병원에 갔는데 고막에 천공이 있었고 사진을 보니 핏자국도 있었습니다. 의사는 전치 3주 진단을 내렸고, 작은 패치를 붙여줬는데 3개월이 지나도 낫지 않는다면 수술까지도 언급하였습니다.

이러한 폭행을 당했을 당시에,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무릎꿇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목사가 저를 때리고 난 뒤에, 제 명치 윗부분에 손을 올리며 "나도 마음이 아프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안았습니다. 그렇게 본인 손이 멍들고 퉁퉁 부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때려놓고 곧바로 울면서 저를 안았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목사는 선생님들이 차린 음식을 먹었고 학생들에게는 사온 토스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하나 더 주었습니다. 그 때가 새벽 2시 30분이었고 학생들은 인사하고 먼저 내려갔습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2020년 10월 26일에 정말 북한을 탈출하듯이 어렵게 어렵게 그 교회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빠가 먼저 탈출하였고 뒤에 엄마와 저희를 데리고 탈출하였습니다. 그렇게 나오고 나서도 저와 제 동생은 지난 10년간 그 교회에서 청소년시기를 다 보냈고 그 교회 안이 저희에겐 사회였고 나라였기 때문에, 목사의 말과 가르침에 세뇌(그루밍)되어 있었습니다. 그 교회를 나오고 나서야 휴대폰을 만들었는데, 너무나도 혼란스러워 목사와 3주 동안이나 어리석게 연락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사람들의 객관적인 이야기와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나서야 그 교회의 실체를 보게 되었습니다. 탈출 후 3주 동안 목사는 제게 부모님이 다른 사람을 만나서 뭐라고 말하는지 녹음해서 보내라고까지 하며 저를 이용하였고, 제게 부모님께 맞아서 멍이 들고 한 적이 더 많다고 말하라고 시키며 그것을 녹음하였습니다.

이렇게 피해가 많은 저희 가족을, 가족 사기단. 가족 폭력단이라고 하며 고소한 상황입니다.


지금도 목사는 아이들을 강압하여 어떠한 폭력, 폭행도 없었다고 연기하도록 시키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교회 안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자유도 없습니다.
학교 갈 수 있는 자유도 없고
휴대폰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자유도 없고
엄마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자유도 없으며
다른 여러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놀 수 있는 자유도 없습니다.


어서 빨리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품에서 따뜻하게 사랑을 받으며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도 다니고 자신이 원하는 공부도 하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 그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이 이런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로부터 벗어나도록, 이 목사가 엄벌을 받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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