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분석-아나패스] 자회사 GCT 국내 상장 예정 나스닥 상장 기대 통신반도체 기대주

주식 공부를 잘 안하는 편이다. 관련 책을 몇권 읽어봤을 뿐, 그걸로 분석을 하거나 뭔가 파고들어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거나 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읽고 있는 책에서는 공부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살펴봤다.

 

초보단계라 그저,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냥 하는 주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의라도 생긴 것이 좋은 변화다 믿고 싶다.

 

관심 종목 몇개를 살펴봤다.

그냥 본 거다.

 

우선 아나패스...

 

 

3월8일 최저점을 찍었을 때 전후로 외인의 보유량을 보면 살짝 전후 상황이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다행인 것은 기관에서 받아줬고, 보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상승하는 것처럼 보여 진다.

2월8일 경에는 기관이 어떤 신호를 보고서 매집이 들우온 때인 것 같다.

그러자 개인은 이익실현을 했나 모르겠지만 매도를 친 것이고, 외인은 머선129 하면서 그냥 버틴 것 같다.

버티던 외인도 3월3일경에는 매도를 치고 있다.

현재는 기관이 그나마 위너 같아 보인다.

 

그러니 아나패스 주가는 안정을 되찾고,다시 상승하려는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나패스는 상장 기대감이 있어온 주식이다.

아나패스는 자회사인 GCT라는 통신 반도체 회사를 나스닥에 도전하고 국내 증시에도 상장하려고 도전하고 있다.

GCT는 퀄컴에 필적할만한 통신 반도체 회사라 하는데, 아나패스가 인수해서 모양새를 만들고 있다고 봐야 할 거 같다.

 

이런 걸 꿈꿀 정도면, 나름 탄탄하거나 잘나간다고 생각된다. 선수가 아니고서야, 사기가 아니고서야 왜 상장을 하려고 하겠는가!

 

Business Summary

 

[2020/12/18]

비용증가에 따른 손실 지속

동사는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제품으로는 LCD타이밍콘트롤러가 있음. 삼성전자의 High-end급 디스플레이 제품부터 Mid & Low end 제품까지 광범위하게 동사의 칩이 사용되고 있으며, 동사 특허의 AiPi기술을 자체 보유함. 초고화질TV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93.8% 증가, 영업손실은 4.9% 감소, 당기순손실은 30.5% 증가. 최근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설비투자가 시작되면서 대형 디스플레이향 T-CON 매출액 회복에 대한 가능성이 존재함. 또한,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향 공급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21년에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