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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 실수한 부분 송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지난 5년간 두 자녀 합산 소득액 6600만원 합산 예금액 2억원…보험액 대납 의혹 등 제기 문 후..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5. 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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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부분이 송구하다니,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는 것이 옳은데, 이걸 그냥 실수 송구란 단어로 퉁 치려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불법이 난무한 상황에서 개각은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러려고 촛불혁명으로 정권 찬탈을 도와준 게 민심은 아닐 것이다.

 

교통경찰에게 몰랐다고 답변해 보라.

몰랐으니까 딱지를 떼야하고, 벌금을 내야한다고 할 것이다.

 

이게 그나마 공정한 것이고, 정의로운 방향이 아닌가?

문통도 불법이고, 문 후보자도 불법인가?

 

병역 비리까지 본다면, 당연 감옥에 쳐넣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래야 정의 아닌가? 주판알을 잘 튕겨보길 바란다. 문정부는...

 

http://cbs.kr/ye24oF 

 

문승욱,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에 "실수한 부분 송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증여세 탈루 의혹과 관련해 "실수한 부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에 대해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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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장관 후보자 청문회

문승욱,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에 "실수한 부분 송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지난 5년간 두 자녀 합산 소득액 6600만원
하지만 합산 예금액은 2억원…보험액 대납 의혹 등 제기
문 후보자 "최근 세무사 통해 확인했고 추가 납부 마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증여세 탈루 의혹과 관련해 "실수한 부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궁극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세무사를 통해 증여세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부분을 철저히 확인했고, 세법에 따라 증여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세금을 추가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후보자의 20대 두 자녀는 최근 5년간 신고한 합산 소득액(6600만원)보다 예금액(2억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보험액 대납 등을 통해 증여세를 탈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 후보자는 또 '석사장교' 특혜 논란에 대해서도 "지금 관점에서는 장기간에 걸쳐 복무하는 청년들의 입장에서 송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80년대 당시 고학력자의 학업 지속을 위해 도입했던 석사장교 제도를 활용해 단기 군사 훈련만 받은 뒤 학업을 끝마치지 않고 공직 생활을 이어갔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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