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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쏘아올린 공, 주식 1주 선물 결국 죽어나는 주주총회담당자 명의개서대리인

창(窓)/주식窓

by dobioi 2021. 6. 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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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얼마전 주식을 삼성중공업 1주, 맘스터치 1주 받았다.

그랬더니 퇴근후 집에 와보니 주주총회에 참석하란다.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딸랑 주식1주를 줏은 건데, 이걸로 인쇄를 하고 우편요금을 지불하고 봉투에 넣어서 우리집으로 배달을 해온 것이다.

 

10주도 100주도 아닌 1주로 이런 걸 받다니, 몹쓸 짓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무래도 토스가 삽질을 한 것 아닌가 싶다.

이걸 팔지도 못하고, 추가로 구입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냥 선물 받았지만 주가는 별로다.

마이너스 후 살짝 회복의 기미만 보이고 있다.

그래봐야 6~7천원 짜리다.

 

이러다가 비용만 많아져서 폭망, 공명하는 것은 아닌지...

공짜 점심은 없지 않은가?

대신 폭탄 돌리기를 시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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