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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프란치스코 교황, 평양 방문" 추진 2018년 10월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교황 방북 초청 의사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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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1. 7.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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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다.

북한은 지금 코로나19로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고, 러시아는 자국민 안전을 위해 모두 철수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하는 건지, 아니면 이니에게 뭔가가 있고, 으니에게 뭔가 큰 빚을 지고 있는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왜 이렇게 목메는지, 실익이 있는지, 대한민국 국민 누가 원하고 있는 건지, 뭔가 확인을 해보고 움직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통일교에서 통일에 목메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사이비 종교임에도 정통성? 공익성? 뭐 이런 거라도 얻기 위해서 하는 거라... 사이비 종교니, 마음대로 해라 는 생각이 들었고, 정부의 지원이 있었나는 모르겠지만 자체적으로 한 거니... 뭐라할 말이 없는 거다.

 

하지만 이건 대한민국 정부에서 북한에 노크를 하는 건데, 그들은 전혀 의사가 없는데, 짝사랑 하듯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다.

시전은 그만 하고, 대한민국의 실익을 위해 움직여줬으면 좋겠다. 나라가 아주 엉망이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516160005794

 

박지원 국정원장 "프란치스코 교황, 평양 방문" 추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5일 전남 목포시 산정동 성당에서 열린 준대성전 지정 감사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김희중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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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프란치스코 교황, 평양 방문" 추진

입력 2021.07.05 17:00

 

5일 오전 박지원 국정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목포 산정동성당 준대성전 지정 감사 미사에 참석했다. 전남도 제공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5일 전남 목포시 산정동 성당에서 열린 준대성전 지정 감사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김희중 대주교와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사를 만나 교황께 평양을 방문하도록 요청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면서 "한반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미사는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했으며, 주한 교황대사인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와 김영록 전남지사, 김원이(전남 목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목포에서 3선 의원을 지낸 박 원장이 지난해 7월 국가정보원장에 취임한 후, 목포 지역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10월18일 이탈리아 교황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교황 방북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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