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에서 Python Shell "IDLE (Python GUI)"을 처음 봤을 때...
메모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허연... 화면에, 글꼴도 꾸지고...
그래서 어떻게 바꿔볼까 생각해보다가
메뉴를 뒤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설정도 뒤적뒤적 수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았다.... ^^;
하나 하나 차근차근 설명을 드릴테니...
잘 보고 따라하시길 바란다.
참고로, 취향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의 취향에 잘 맞춰 사용하시길...
>>> 첫번째
Options - Configure IDLE 를 클릭한다.
>>> 두번째
글꼴을 바꾼다. (Fonts/Tabs 에서...)
Courier 도 좋은 글꼴이긴 하지만 좀 식상한데다가... 보기도 싫다. ^^;
그래서 "나눔고딕코딩"으로 바꿨다.
"나눔고딕코딩"의 장점은 영문 O와 숫자 0(zero)의 차이가 확실하다는 것과
Courier 처럼 들쭉 날쭉하지 않다는 거다.
그래서 쭉~ 선호하고 있는 중이다.
>>> 세번째
드디어 색상을 바꾸본다. (Highlighting 에서...)
설정화면 구성이 좀... 그렇다.
하지만 나름의 아이디어가 묻어있는 것이므로 욕하지 말고 그냥 쓰자...
(1) Choose Color for : 버튼을 클릭해서 색상을 지정해자.
이미 Normal Text 가 선택되어져있으므로
기본 글자의 색상을 바꾸는 것이 되겠다.
(색상은 바꿔가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색상을 찾길 바란다.)
(2) 그러고 나면 "New Custom Theme" 라는 작은 창이 뜨게 된다.
이건 지정된 설정을 저장하겠다는 거다.
본인은 tso_type 이라고 정했다. 왜냐하면 검정배경의 tso와 닮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LCD도 보호하고, 전기도 적게 소모될 것만 같은 느낌 때문에...
인류의 평화와 우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라고나 할까...)
(3) 아래에 보면 "Background"가 있다. 이게 배경이다.
"Foreground"는 앞에 보이는 글씨를 말한다.
"Foreground"와 "Background" 를 같이 바꿔주는 쎈쓰...~
(4) 아래가 본인이 설정한 세팅이다.
나름 한다고 했는데... 어떠실런지...
보이시는가... 날짜를 보게되면 숫자 0 안에 점 하나 더 들어있는 거...
영문 O와 확실하게 구분되는 거다.
글꼴도 참 좋은 것 같다.
여기에다가.... 조금더 발전시킨... 것이...
어떤가...!! 좀 더 보기 좋아졌지 않은가???
ㅎㅎㅎ 요정도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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