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카메라 촬영지를 발견하고 동네를 한바퀴 둘러서 가봤더니 촬영하느라 한창이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으나, 너무 멀어 대략 이정도의 품질만 나왔다.
직접 본 기분도 들지 않을 정도였다.
순간적으로 눈으로 본 게 더 놀라웠다.
이게 서울 사는 맛이지...(고향은 서울 아님)
대략 이런 분위기...
이 골목이 아주 난리가 났다.
지나가는 차량이 가끔 있어서 이동하게 해주고, 건너편 길에 안내 요원(?)들이 움직이고 있다.
아마도 예행연습이라 마스크를 썼겠지?
뒷모습이 저렇게 나왔고,누군가는 뭘 들고 나가고, 길 건너편은 사람들이 많아 난리고...
어떤 내용일까? 자세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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