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동백섬에서 LTE 속도 테스트를 했다 한다.
바다라서 간섭이 많다는 거다.
바다뿐만 아니라, 기지국이 밀집된 지역이라면 어디나 간섭으로 인한 속도 저하가 있다는 것을
까발린 셈이다.
과연 LTE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일까?
아니면 해결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특정 상황, 비교 우위 지역에서 테스트 한 것에 불과한 것일까?
어쨌든 타사 비교 결과를 광고하는 KT의 과열 경쟁에 일단은 한표...
KT : 25.5Mbps
SK : 9.5Mbps
LG :10.6Mbps
스마트폰으로 wifi만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는 딴 나라 이야기다.
저 속도가 곧 돈으로 직결되는 것을 사용자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다.
통신사들의 배만 부르게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누구를 위해 기지국을 꼽고 있는지 곰곰히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582884_1435.html
“시야가 탁 트인 바다는 100개 이상 기지국에서 호(號)가 들어옵니다. 어떻게 이 혼재된 기지국 간 간섭을 줄일 수 있을까요?”
23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 유람선 `티파니 21`호. 50만명을 갓 넘겨 LTE 분야 `3위 사업자` KT의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작심한 듯 귀 밑에 멀미약까지 붙이고 흔들리는 선상에 섰다. 표 사장은 “숫자는 중요하지 않지만 연내 400만명 이상 가입자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앞선 두 사업자와 시장 점유율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목표치다. 2세대(G) 통신서비스 종료가 늦어진 KT는 1년 이상 걸린 다른 이통사와는 달리 4개월 만에 전국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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