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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대형마트 갈때는 안찍고, 식당갈때는 찍는다 19일부터 QR코드·안심콜·수기출입명부 중단 백신패스 위한 QR코드·쿠브 유지 식당.카페 적용 청소년 방역패스 3월1일 4월1일로 한달 연기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2.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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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폭발이 끊길지, 아니면. 다시 끝도 모를 끝장으로 치닫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닌가 싶다. 지금은 코로나가 문제가 아닌 대선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민주당을 지지했던 백성들은 모두 치를 떨며 떠나고 있는 것 아닌가 싶고,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모두 다 받아줄까 싶었지만,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국민의당 같은 경우는 불법 개조된 버스로 인해 선거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영세함을 벗어나지 못해 심각한 얼굴로 뉴스에 얼굴을 비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아무 말도 들어주지 않던 심상정도 그저 그렇고, 이상한 후보들도 앞다투어 뭔가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나왔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길어진 투표용지만큼 선거가 어려울 거 같기도 하고,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게 실제적인 이익으로 받아들여질지 궁금할 따름이다.

 

현실과 이상은 다른 것이 아무래도 답인 것 같다.

 

 

QR코드 대형마트 갈때는 안찍고, 식당갈때는 찍는다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 의무화가 잠정 중단된다. 다만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적용 시설에서는 QR코드가 계속 사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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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오미크론

QR코드 대형마트 갈때는 안찍고, 식당갈때는 찍는다

 

CBS노컷뉴스 오수정 기자

2022-02-18 12:22

 

19일부터 QR코드·안심콜·수기출입명부 중단…백화점·마트는 QR 불필요

백신패스 위한 QR코드·쿠브 등은 유지…식당.카페 등 적용

청소년 방역패스 3월1일에서 4월1일로 한달 연기

 

시민들이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찍고 있다.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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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 의무화가 잠정 중단된다. 다만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적용 시설에서는 QR코드가 계속 사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8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역학조사 방식 변경에 따라 출입명부 운영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QR코드, 안심콜, 수기 출입명부 작성 등으로 운영됐던 출입자 명부는 19일부터 잠정 중단된다.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는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은 QR코드 인증 없이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방역패스 적용되는 식당,카페 등은 이용자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QR코드와 쿠브 등 전자증명서를 인증해야 한다. 전자증명서가 없다면 종이증명서, 예방접종스티커를 보여줘야 한다.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밤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연장하고 인원은 그대로 6인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시내의 한 커피숍에 영업시간이 붙어있는 모습. 이한형 기자

 

그간 출입명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는 데 쓰였지만, 확진자 급증으로 고위험군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변경하면서 명부 관리 효과성이 크지 않아 정부는 이에 대한 사용 중단을 고려해 왔다.

 

아울러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도 당초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한 달 미뤄졌다.

 

앞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청소년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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