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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재혼 서희원 삶 영원하지 않아 지금 행복 소중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봤다 소혜륜이라는 대만 친구가 김창환 씨에게 곡을 받아 인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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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2. 3. 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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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이다. 이렇게도 이뤄질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행복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있다.

 

최근 나온 구준엽 얼굴이 나쁘지 않다 싶더니, 좋은 소식이 있어서 그랬나보다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일면만 봐서 사실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잘 살았음 좋겠다.

 

이렇게도 이뤄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있다. 소설이나 영화같은 이야기같아 보여서 신기하다.

 

'구준엽과 재혼' 서희원 "삶 영원하지 않아…지금 행복 소중"

 

 

'구준엽과 재혼' 서희원 "삶 영원하지 않아…지금 행복 소중"

그룹 '클론' 출신 DJ 구준엽(53)과 재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46)이 소감을 전했다. 8일 서희원은 자신의 SNS 계정에 구준엽의 결혼 발표 SNS 글을 중국어로 번역한 사진을 게시하며 "삶이 영원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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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재혼' 서희원 "삶 영원하지 않아…지금 행복 소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3.08 13:54

 

'구준엽과 재혼' 서희원 "삶 영원하지 않아…지금 행복 소중"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클론' 출신 DJ 구준엽(53)과 재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46)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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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희원은 자신의 SNS 계정에 구준엽의 결혼 발표 SNS 글을 중국어로 번역한 사진을 게시하며 "삶이 영원하지 않기에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 모든 것에 대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구준엽은 이날 SNS에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봤다"면서 서희원과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했다.

 

'구준엽과 재혼' 서희원 "삶 영원하지 않아…지금 행복 소중"

 

구준엽과 서희원은 20여년 전 약 1년 가량 교제했던 사이다. 과거 구준엽은 방송에서 "소혜륜이라는 대만 친구가 김창환 씨에게 곡을 받아 인연이 있었다. 그래서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돼 무대에 올랐다"며 "당시 공연에 서희원씨가 있었고, 그때부터 교제가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서희원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0년에는 정우성과 영화 '검우강호'에 출연하기도 했다.

 

출처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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