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자)아이들 전소연, 前남친이 창모?…신곡 가사로 '디스' 의혹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수록곡 중 하나인 '라이어(LIAR)' 뒷담보단 앞담이 나아 넌 없겠지만 패기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2. 3. 16. 08:49

본문

반응형

이게 서로에게 나쁘지 않고, 팬들도 호의적이라면 문제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애매하다. 누구인지, 무슨 관계였는지, 어떻게 됐는지 상관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어떻게든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것은 서로에게, 팬들에게, 곤혹스러울 수 있다고 본다.

 

장난이라면 다행이겠으나, 그것도 받아들일 수 있는, 그게 아니라면 음악으로 남아있는, 역사에 오점으로 남게 되는, 위험한 디스 아닌가?

 

(여자)아이들 전소연, 前남친이 창모?…신곡 가사로 '디스' 의혹

 

 

(여자)아이들 전소연, 前남친이 창모?…신곡 가사로 '디스' 의혹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래퍼 창모를 '디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첫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를 발매했다.

ent.sbs.co.kr

(여자)아이들 전소연, 前남친이 창모?…신곡 가사로 '디스' 의혹

강선애 기자작성 2022.03.16 08:35

 

(여자)아이들 전소연, 前남친이 창모?…신곡 가사로 '디스' 의혹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래퍼 창모를 '디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728x90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첫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를 발매했다. 그런데 수록곡 중 하나인 '라이어(LIAR)'에서 전소연이 직접 쓴 가사를 통해 창모를 디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제가 된 가사는 "내가 딴따라라 맘에 안 들던/ 네 엄마께 나도 별로였다 꼭 전하고/ 너나 잘하고 말해 또 그놈의 예의 / 뒷담보단 앞담이 나아 넌 없겠지만 패기 / 네 다음 애인께는 다 안된다 아기 취급 전에 / 맞춤법이나 맞춰 '안되' 아이야"라는 부분이다.

누리꾼들은 헤어진 전 연인을 저격하는 해당 가사 내용이 창모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창모는 지난해 4월 '되'와 '돼' 맞춤법을 구분하지 못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당시 창모는 SNS를 통해 "의미만 전달하면 된 건데 대체 그게 왜"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아이야'는 지난 2016년 12월 창모가 발표한 앨범 '돈 벌 시간3'의 수록곡 제목이기도 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소연이 '되' 맞춤법과 '아이야' 단어를 조합해 창모를 디스한 게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누리꾼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여자)아이들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창모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10분 뒤 입대"라며 "1년 반 뒤 거세게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창모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출처 : SBS연예뉴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